열국지 33회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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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국지 33회 34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33회 第三十三回 宋公伐齊納子昭  楚人伏兵劫盟主

34회 第三十四回 宋襄公假仁失衆 齊姜氏乘醉遣夫
본문내용
話說高虎乘雍巫統兵出城,遂伏壯士於城樓,使人請豎刁議事。
화설고호승옹무통병출성 수복장사어성루 사인청수조의사.
각설하고 고호는 역아가 병사를 인솔하고 성을 나감을 틈타서 장사를 성루에 잠복하게 하며 사람을 시켜 내시조와 일을 논의하자고 했다.
豎刁不疑,昂然而來。
수조불의 앙연이래.
내시조가 의심하지 않고 당당히 갔다.
高虎置酒樓中相待,三杯之後,高虎開言:「今宋公糾合諸侯,起大兵送太子到此,何以禦之?」
고호치주루중상대 삼배지후 고호개언 금송공규합제후 기대병송태자도차 하이어지?
고호는 술을 두고 망루안에서 기다리며 3잔을 마신 뒤에 고호는 입을 열었다. “지금 송양공이 제후를 규합하여 대병을 일으켜 태자 소를 이에 도달하게 하니 어떻게 막습니까?”
豎刁曰:「已有易牙統兵出郊迎敵矣。」
수조왈 이유역아통병출교영적의.
내시조가 말하길 “이미 역아가 병사를 인솔하여 교외에서 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虎曰:「衆寡不敵,奈何?老夫欲借重吾子,以救齊難。」
호왈 중과부적 내하? 노부욕차중오자 이구제난.
고호가 말하길 “중과부적이니 어찌합니까? 저는 그대의 도움을 빌려 제나라의 어려움을 구제하고자 합니다.”
豎刁曰:「刁何能爲?如老大夫有差遣,惟命是聽!」
수조왈 조하능위? 여노대부유차견 유명시청!
내시조가 말하길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약 노대부께서 파견을 시키시면 명령을 듣겠습니다!”
虎曰:「欲借子之頭,以謝罪於宋耳!」
호왈 욕차자지두 이사죄어송이.
고호가 말하길 “그대의 머리를 빌려서 송나라에 죄를 사죄하겠소!”
刁愕然遽起。
조악연거기.
내시조는 경악하고 급하게 일어났다.
虎顧左右喝曰:「還不下手!」
호고좌우갈왈 환불하수?
고호는 좌우에 일갈하여 “손을 쓰라!”
壁間壯士突出,執豎刁斬之。
벽간장사돌출 집수조참지.
벽사이에 장사가 갑자기 나와서 내시인 조를 잡아 베었다.
虎遂大開城門,使人傳呼曰:「世子已至城外,願往迎者隨我!」
호수대개성문 사인전호왈 세자이지성외 원왕영자수아.
고호는 곧 성문을 크게 열고 사람을 시켜 전하였다. “세자인 소께서 이미 성밖에 이르렀으니 맞이하길 원하는 사람은 나를 따르라!”
國人素惡雍巫, 豎刁之爲人,因此不附無虧,見高虎出迎世子,無不攘臂樂從,隨行者何止千人。
국인소오옹무수조지위인 인차불부무휴 견고호출영세자 무불양비락종 수행자하지천인.
나라 사람이 평소 역아와 내시조의 사람됨을 싫어하여 이로 기인하여 무휴에게 붙지 않고 고호가 세자를 맞이하려고 나감을 보고 팔을 걷고 즐겁게 따르지 않음이 없으니 따르는 사람이 어찌 천명뿐이겠는가?
國懿仲入朝,直叩宮門,求見無虧,奏言:「人心思戴世子,相率奉迎,老臣不能阻當,主公宜速爲避難之計。」
국의중입조 직고궁문 구견무휴 주언 인심사대세자 상솔봉영 노신불능조당
국의중이 조정에 들어가서 직접 궁문을 두드리고 무휴를 보고 상주하여 말했다. “사람의 마음이 세자를 추대할 생각을 하여 서로 인솔하며 받들어 맞이하려고 하니 노신은 막아낼 수 없으니 주공께서는 빨리 피난하는 계책을 세우십시오.”
참고문헌
동주열국지 도판본 1, 중국상해고적출판사, 명나라 풍몽룡 개편 청나라 채원방 수정, 197-208 페이지 번역
하고 싶은 말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소설 동주열국지 최초의 한문 및 한글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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