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

 1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1
 2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2
 3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3
 4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4
 5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5
 6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6
 7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이상 시 연구(거울/오감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작가
*이상(李箱)의 약전 및 작품 경향

Ⅱ.‘거울’ 연구
1.[두 자아의 교통단절]
2.[거울의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
3.[거울의 매개성에 대하 새로운 인식]
4.[‘외로된사업‘의 의미]

Ⅲ. ‘오감도’ 연구
1. 개체화된 육체의 고립 공간
2. 불안과 자의식
*초현실주의[ 超現實主義, surrealism ]
*자동기술법[Automatic writing]
*다다이즘[ dadaism ]
*구인회(九人會)
본문내용
*이상(李箱)의 약전 및 작품 경향
이상은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으로, 그는 2세 때부터 가정의 곤궁으로 부모 곁을 떠나 백부 집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의 백부는 한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그는 백모의 냉대를 받으며, 유년시절 백부의 가르침으로 한문을 공부한다.
이상은 1917년 신명 보통학교에 입학, 1921년 졸업하고, 이어 동광 중학교에 입학했다가 1924년 보성 고보에 편입한다. 재학 중 미술에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던 그는 1926년 보성 고보를 졸업, 경성 고등 공업학교에 입학, 학업에 전념하며 미술 수업에도 힘을 기울인다. 1929년 경성고공을 졸업한 그는 곧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技手)로 취직했다가, 관방(官房) 회계과 영선계로 옮긴다. 이 해 건축회계적인 「조선과 건축(朝鮮と建築)」의 표지 도안 현상 모집에 응모, 작품이 당선되기도 한다.
이상의 최초의 문학발표작은 1930년 잡지 「조선」에 연재한 중편 ‘십이월 십이일’이다. 전통적인 리얼리즘의 방법에 의해 쓰여진 이 소설에 이어, 그는 1931년 「조선과 건축」에 ‘이상한 가역반응’외 5편의 최초의 시작(詩作)을 발표한다. 또한 이 해 그는 선전(鮮展)에 양화 ‘자화상’을 출품 입선되기도 한다.
1932년 이상은 단편 ‘지도의 암실’(地圖と暗室), 시 ‘건축무한 육면각체’등 난해한 작품을 계속 발표하나, 이 해 보호자인 백부의 사망으로 다소의 경제적 여유와 정신적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나 이듬해 객혈(喀血)로 말미암아 기수직을 사임하고, 황해도 백천 온천에 가서 요양 중 여기서 기생 금홍과 알게 된다. 상경하여 집을 처분하고 종로에 다방 ‘제비’를 개업, 금홍과 동거하며 시 ‘1933. 6. 1’, ‘꽃나무’, ‘거울’(이상「가톨릭 청년」)등을 발표한다.
1934년 *‘구인회’에 입회한 이상은 조선 중앙일보에 시 ‘오감도’를 연재, 발표하나 실험적 기법과 난해의 극을 달리는 이들 시작(詩作)에 독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빗발쳐, 30회 예정이 15회로 중단되고, 그는 깊은 좌절에 빠진다.
1935년 이상은 시 ‘정식’, ‘지비(紙碑)’등을 발표하나 잇단 다방, 카페 등 경영의 실패와 애정 파탄으로 실의에 빠진다.
그러나 1936년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삶의 전환을 시도한다. 시 ‘지비 1. 2. 3’, ‘이단’, ‘명경’, ‘위독’ 등 외에 주요 단편 ‘지주회시(知鼄會豕)’(「중앙」), ‘날개’(「조광」), ‘봉벌기’, ‘동해’, 등을 잇달아 발표하는 한편 결혼으로 삶의 안정을 꾀한다. ‘날개’와 ‘지주회시’는 소위 그의 심리주의 계열의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행동력을 상실하고 자기의 내부에 유폐된 인간의 자의식을 내적 독백 등 실험적 기법으로 표백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이상의 생활은 지병과 가난을 면치 못한 것으로, 최후의 탈출구로서 도쿄행을 시도하나, 그것도 여의치 못하고, 1937년 굶주림과 병마에 시달리다 사상 불온 혐의로, 일정에 피체, 석방된 후 건강 악화로 27세를 일기로 도쿄에서 객사한다. 그의 사후 ‘종생기’(「조광」), ‘환시기’(「청색지」), ‘실화(失花)’(「무장」), ‘단발’(「조선문학」) 등 소설과 다수의 유고가 발표되었다.

참고문헌
이상, 「조선중앙일보」(1934. 7. 2
조해옥, 소명출판, 2001
김춘수, 박진환 공저 자유지성사, 1998
하고 싶은 말
이상 시 연구 (거울/오감도)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