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저가화장품에 대한 소비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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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심리]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저가화장품에 대한 소비현황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연구배경

2. 연구대상

3. 연구목적

4. 연구 방법 및 조사 지역

4-2 앙케이트 조사 분석

4-3설문지 연구 분석

a. 일본인 연구분석
b. 중국인 연구 분석

4-3 직원과의 인터뷰
1. 자료 조사 및 분석

2. 시장 상황의 이론적 해석

5. 결론

본문내용
4-2 앙케이트 조사 분석
현장 조사를 나갈 때 미샤, 에뛰드하우스, 네이처 리퍼블릭, 더 페이스샵의 로고와 각 모델들의 사진을 부착해 앙케이트 판넬을 가져갔다. 모델은 김현중이나 JYJ에게 몰표가 나올 것이고 브랜드에서는 화장품 자체의 영향으로( ex.비비크림 ) 미샤나 에뛰드 하우스가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결과를 보니 모델은 결과적으로 JYJ가 거의 40%에 육박하는 (정확히는 37.73%)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의외로 김혜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의외로 산다라박에 대한 선호도도 낮았는데 이는 현재 일본이나 중국에서 에뛰드 하우스의 광고를 산다라박만 전면에 내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나 카라등의 전형적인 귀여운 걸그룹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2NE1의 인지도도 낮고 선호도 높지 않아 ( 아무래도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모델의 선호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김혜수는 한류스타로 분류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산다라박보다 높은 선호도를 차지한 것은 미샤 브랜드와의 연관성으로 추측된다. 미샤는 중국 시장 진출 초기에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워 ‘장동건의 연인이 되고 싶다면 미샤를 써라’ 이런 광고 문구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실제로 스킨케어 정도로 수수한 화장을 하던 중국 여성들에게 색조화장의 세계를 열어준 것이 미샤나 다름없다고 말하고있다. 미샤는 자사 광고 모델을 한 명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 (김별, 이병헌, 전혜상, 카라 등 )을 한꺼번에 다른 스타일의 광고를 찍어 김별, 카라는 젊은 느낌, 이병헌은 남성 화장품, 전혜상은 전문 모델로써의 전문성등 (전에는 헤라 모델이었음) 각각의 다른 이미지를 어필하는 전략을 썼는데, 김혜수만은 바뀌지 않고 꾸준히 광고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런 브랜드 광고에서의 노출이 일본, 중국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다른 모델들에 비해) 김혜수에게 예상보다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게 해 준 요인으로 추측된다. 김현중을 모델을 앞세운 결과도 앙케이트를 하기 전의 예측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막상 JYJ와는 꽤 큰 차이로 뒤쳐진 득표를 얻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