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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자료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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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계열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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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 자료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자료비평(문헌비평)의 정의

1. 자료비평의 정의

2. 자료비평의 과제

3. 자료비평의 목적

Ⅱ. 자료비평의 신학적 배경

Ⅲ. 자료비평의 방법

1. 자료비평시 사용하는 질문들

2. 자료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기준들

3. 자료의 정체를 알아내는 질문들

4. 자료비평의 수행

1) 관련성의 중단들의 관찰

2) 본문들 사이의 중복들과 반복들

3) 본문 안의 긴장과 모순들

5. 자료비평의 실습

Ⅳ. 공관복음서의 자료

1. 공관복음 문제

2. 원복음 가설(Die Urevangeliumshypothese)

3. 수집(단편) 가설(Die Fragmentenhypothese)

4. 전승 가설(Die Traditionshypotese)

5. 상호의존 혹은 이용가설(Die Benutzngshypothese)

Ⅴ. 요한복음서의 자료

Ⅵ. 사도행전의 자료

Ⅶ. 바울서신의 자료

1. 구약성경

2. 고린도인들의 편지

3. 신앙고백 전승

4. 통성고백 전승

5. 성만찬 전승

6. 찬미 전승

7. 예수의 말씀 전승

8. 폐회전승

9. 훈계전승

Ⅷ. 기타 자료

Ⅸ. 자료비평에 대한 단상(결어)

1. 사역 현장에의 적용

2. 자료비평의 한계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마태와 누가의 우선설
오랜 기간 교회는 교부들의 기록, 특별히 유세비우스의 기록을 근거로 마태복음을 최초의 복음서로 받아들였다. 유세비우스는 파피아스의 글을 인용하면서, “장로들이 불러주는 것을 마태, 마가, 누가가 각각 그렇게 기록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이레니우스와 어거스틴의 저술에서도 지지를 받는다. 김희성, 『신약주석 방법론』, 152쪽.
마태복음이 제일 먼저 기록되었고, 누가가 마태를 이용했으며, 마가복음은 제일 나중에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는 가끔 마태복음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자료를 삽입했고, 마가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일치하는 곳에서 신중을 기하여 그것들을 필사했다는 것이다. 만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서로 불일치할 경우에 마가는 그 중 어느 한쪽을 필사했거나 아니면 양쪽 모두를 생략했을 것이다. 마태→마가→누가, 이 순서의 대표자는 찬(T. Zahn)과 슐라터(A. Schlatter)이다. 1789년 그리스바흐(Griesbach)가 이 순서를 주창했다.

3) 마가 우선설
홀츠만(H. J. Holtzmamm)은 1863년에 그리스바하 가설을 떠나서 마가복음 우선설을 주장했다. 마가복음은 가장 신학적으로 윤색되지 않은 복음서이자, 가장 일찍 나타난 복음서란 것이다. 마가복음이 제일 먼저 기록된 최초의 복음서임을 뒷받침하는 논증들은 다음과 같다.

(1) 마가복음 662절 중 대부분이 마태와 누가에 의해 사용되었고 50퍼센트 이상이 문자적으로 채택되었다. 마가복음 내용의 95퍼센트 정도가 마태복음에 마가복음의 65퍼센트 정도가 누가복음에 그대로 나타나있다. 마가복음 662절 중 609절이 마태복음에 평행본문으로 나오고 있고 357절이 누가복음에 나오고 있다. 이 두 복음서 중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가본문은 30절뿐이다. 마가에 나오는 11078개 단어 중, 8555개가 마태에 의해, 6737개가 누가에 의해 사용되었다. 마가에 나오는 855개의 문장들 중에서 709개가 마태 속에서, 565개가 누가 속에서 재사용되어 있고, 이것들 중에서 136개의 문장들에 있어서 마태는 마가와 단어와 순서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마가를 중앙에, 마태를 왼편에, 그리고 누가를 오른편에 배열하고, 단어와 단어의 일치까지 일어나고 있는 이 공동자료의 전체를 배열한다면, 마태에 관계된 4000줄, 그리고 누가에 관계된 2500줄이 있을 것이고 그것들 중 반

참고문헌

Ⅸ. 참고문헌

권종선, 『신약성서 해석과 비평』 (서울: 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 1979)
김경희 외, 『신약성서개론』 ,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 2002)
김득중, 『사도행전 연구』, (서울: 도서출판 나단, 1991)
김득중 외, 『신약성서개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김희성, 『신약주석방법론』, (서울: 한들출판사, 2000)
김창선, 『21세기신약성서해설』, (서울: 시유시, 2005)
박수암, 『신약연구개론』,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8)
이형의, 『신약성서개론』,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2)
E.P. 샌더스, M.데이비스, 이광훈 역, 『공관복음서 연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Haynes, Stephen R. 『성서비평 방법론과 그 적용: 역사비평에서 사회과학적 비평을 거쳐 해체주의비평까지』,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7)
P. J. 악트마, 소기천 외 역, 『새로운 신약연구개론』,(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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