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

 1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1
 2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2
 3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3
 4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4
 5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인문학] 작가 이상의 `오감도` 작품분석 및 감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시대적 배경

3. 문학적 특징

4. 해석 및 감상

5. 출처

본문내용
어찌하여 이상(李箱)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였다. 일제시대 일본 사람들이 성을 잘못 알아 '김상'이 아닌 '이상'으로 부르던 것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우스개 같은 주장도 있었다. 1928년 경성고등공업학교를 졸업할 때, 졸업생들이 졸업앨범에 한 마디씩 감회를 적는 페이지에 이미 소감과 함께 이상(李箱)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름은 학창시절부터 쓰이던 것이 분명하다. 이상(李箱)이라는 이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상의 친구인 구본웅(具本雄)을 알아야 한다. 이상은 여덟살 되던 해에 신명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이 학교 재학 중에 구본웅을 만나 평생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구본웅은 이상보다 4살이나 선배였으나, 어릴 때부터 몸이 성치 않아 등이 굽어 곱추가 되는 어려움을 겪음으로 학교를 정상적으로 진학하지 못하고 이상과 동기생이 되었다. 이상은 열두살 되던 해에 동광학교에 진학하였고 이후 보성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였는데, 보성고보 재학 중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소질을 보여 화가 지망생이 되었으나 넉넉지 못한 집안의 형편으로 본격적인 미술 공부를 받지 못하고, 결국 이후 열일곱살에 경성고등공업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이 즈음에, 집안이 크게 부유하였던 구본웅은 일본으로 미술 공부를 위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일본으로 떠나면서 구본웅은 이상에게 그토록 좋아하는 그림 공부를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당시로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고가의 화구상자를 선물하였고, 이상은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의 호의에 크게 감동하며 이 화구상자를 평생 간직하겠노라 결심하고 이상(李箱)이라는 별명을 스스로 지어 부른다. 이상(李箱)은 오얏나무 이(李), 상자 상(箱)의 뜻으로 구본웅이 선물한 오얏나무로 만든 화구상자를 뜻하는 말이다.
이상의 천재성은 학업과 미술, 문학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과 성과를 보임으로서 드러난다. 경성고등보통학교는 지금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당시로서는 최고의 명문학교였다. 이상은 이 학교의 건축과에 중간 정도의 성적으로 입학하였으나, 졸업은 건축과 12명중 1등의 성적이었으며, 게다가 12명중 유일한 조선인이었다. 스무살이 되던 1929년에 경성고등보통학교 건축
참고문헌
5. 출처
작가소개 http://bit.ly/eOc6Hr
시대적 배경 http://bit.ly/f55XyM
문학적 특징 http://bit.ly/hYBuVA
『이상문학전집1 - 詩』(이승훈, 문학사상사, 1992)
이상 詩의 변형세계 연구, 이윤경, 2003, pp. 11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