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경영] 자동차 기술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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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ummary
자동차 연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본문내용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HUD 시스템
자동차 HUD 시스템은 전투기 등에서 사용되던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술은 자동차 제어 시스템이며, HUD는 이러한 정보를 표시하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의 운행에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은 크게 증대 된다. 첫째로, 운행 정보를 앞 유리에 표시한다. 속도, 네비게이션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인식된 도로면의 표시, 인식된 앞차의 표시, 인식된 보행자를 화면에 표시하여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다. 또, 적외선 기술을 이용하여 야간 운행시 보행자를 감지/인식 하여 화면에 표시한다. 차량 스스로가 자신의 차체를 점검하여 화면에 표시한다. 타이어 공기압, 차제온도, 엔진 상태 등의 정보를 표시하여 운전자가 정비소에서 사전 점검을 받도록 유도한다. HUD는 바깥 영상에 투사하고자 하는 정보를 투명유리에 경사를 기울여 흐릿하게 반사된 영상을 얻는다. 빛을 100% 투과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오토글래스
오토글래스는 자동차 앞 유리 사이에 투명 디스플레이막을 집어 넣어 유리창에 각종 정보를 표시해 주는 장비이다. 도로 위의 장애물이나 횡단보도 위의 사람, 길에 들어올지도 모르는 사람과 움직이는 물체를 표시하여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며, 연료의 양과 같은 차량의 각종 상태정보를 표시해 준다. 앞 유리에 표시 될 정보 표시의 경우 세팅만 하면 어떤 것이든 표시할 수 있기에 앞으로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보이는 자동차 안전장비이다. 2014년부터 첫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이트비전
어둠 속에서 인간의 시각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시각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여 자동차의 안전성을 배가시킨 안전 장치이다. 작동원리는 카메라 기능을 하는 특수 센서가 그릴 안쪽에 설치되어 있어, 전방에 있는 물체로부터 나오는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하게 되고, 감지된 에너지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즉각 영상 이미지로 변환시키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영상은 계기판 바로 위쪽에 설치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서 자동차 앞유리에 비춰진다.
졸음방지시스템
디지털카메라에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오토 포커싱을 하거나 보안 장치에서 얼굴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기존의 얼굴인식엔진(FSE-Face Sensing Engine)을 응용한 졸음방지시스템은 차 내부에 장착한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과 안면 근육의 변화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이 때 운전자의 눈 깜박임과 얼굴 방향 패턴을 측정해 정상 상태가 아닐 때는 경고음을 울리고 시트에 강한 진동을 줌으로써 졸음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 경고를 알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졸음운전 방지시스템은 부저를 이용하여 경보를 발생하는 ECU, 운전자의 눈의 상태를 감시하는 모니터 카메라, 모니터 ECU등으로 구성된다. 졸음운전 방지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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