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론] 엔고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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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 일본의 불운은 아직은 현재진행형

Ⅱ. 본론
1. 엔고현상

2. 엔화 강세의 원인

3. 엔고현상의 영향

1) 일본에 미치는 영향

2)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 엔화강세에 대한 대책 및 향후 전망


본문내용

최근 엔화 강세는 대내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및 유럽 재정위기 재부상으로 안전자산 선호성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엔화는 안전통화
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의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성향이 심화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경상수지 흑자국이며 물가가 안정되어 안정적인 통화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하였다. 최근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의 CDS(기업의 부도위험 등 ‘신용’을 사고 팔 수 있는 신용파생상품 거래) 프리미엄 재상승 움직임, 유로지역 경기둔화 우려 및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대한 불신 등도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강화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별첨 도표(환율추이)를 보면, 최근 엔달러간 달러약세, 원엔간 원화의 약세, 원달러간 원화의 약세가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행이 동일본 대지진 직후 지금까지 공급한 유동성은 55조엔 이라고 한다. 이 정도 자금이 풀리면 보통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게 정상적인데, 그 통화의 절대량이 많아지면 구매력이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천문학적인 돈 살포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인 것은 일본의 기업과 개인들이 해외에 투자했던 자금을 대거 회수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일본 기업과 개인들은 제로상태인 자국 금리를 피해 엔화를 빌려 해외 자산에 투자해 왔는데, 지진복구자금과 각종 보험보상금 지급을 위하여 해외에 달러나 유로통화로 투자되어있던 자금을 엔화로 바꾸어야할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즉, 엔화는 글로벌 금융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날 경우 강세를 보이다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될 경우에는 약세를 시현하였다. 이는 일본경제의 구조적 특징인 엔 캐리 트레이드 일본의 낮은 금리를 활용해 엔화를 빌려 제3국에 투자하는 금융거래
거래에 주로 기인하였는데, 일본의 초저금리와 高국가부채 문제에도 불구하고 엔화는 국제금융 불안 시 강세를 보였다. 이는 펀더멘탈 요인보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외국인이 엔화를 차입해 고금리 국가 및 고수익자산에 투자하거나 일본 내국인이 해외에 투자하다가 국제금융 불안 시에는 이것이 청산되거나 다시 일본으로 회귀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 대규모 대외자산 보유, 초저물가 지속 등 일부 펀더멘탈 요인도 엔화의 안전자산 성향에 일조하였다 할 수 있다.
이와 달리 대내적 요인으로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와 엔화 강세에 대한 일본정부의 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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