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론] 여성의 정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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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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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1. 여성의 정치참여 역사와 필요성

Ⅱ. 본론
1. 여성의 참정권
2. 각국 여성의 정치참여 현황
3. 한국 여성의 정치참여 현황
4. 인물중심으로 본 과거 여성의 정치참여
4. 1. 동양의 여성정치인
4. 2. 서양의 여성정치인
5. 현대 한국의 여성정치인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고사회에서 모자관계는 주몽의 건국설화를 담은 「동명성왕편」에 잘 나타난다. 지략과 용기가 뛰어난 주몽이 북부여를 탈출할 때 어머니 유화부인과 차마 이별하지 못해 눈물로 주저했던 것에 반해 어머니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 주저 없이 떠날 것을 강권했다. 창업에 필요한 오곡을 챙겨주는 어머니와의 이별을 몹시 아쉬워하면서 떠나느라 주몽은 그만 맥자(麥子)를 떨어뜨리고 도망했다.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고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멀리서 날아오는 비둘기를 보자마자 저 비둘기는 내가 잊어버리고 온 맥자를 보내주려는 어머니의 사자라고 영감처럼 알아차렸다.
고대사회에서 어머니란 아들의 어떤 어려움도 해결해줄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처럼 상고 사회에서 아들에게 어머니는 단순한 혈친을 넘어선 지모신(地母神)과 같은 신앙의 존재였다. 그래서인지 장문의 「동명성왕편」에 부인 예씨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즉 상고사회에서 모자는 부부보다 우선시 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백제는 온조왕 17년 4월에 국모묘(國母廟)를 세웠는데, 이는 소서노를 백제의 창업주이자 지모신이라는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 숭배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소서노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창업 당시 그녀가 차지했던 정치적,사회적 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검토해보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구려와 백제 창업 당시의 사회적 성격과 국모의 국가적,정치적 의미를 알 수 있다.


유교적 강상론과 명분론에 입각해 삼국의 역사를 서술한 조선조의 역사가들은 소서노의 위업을 역사에서 지워버리고자 아예 서술하지도 않았으며, 백제가 국모묘를 건립하고 제사한데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동국통감』에서 소서노는 이름도 없이 '아들 없는 졸본부여왕의 세 딸 중의 둘째 딸'로만 기록되고 있으며, 주몽과 결혼해 두 아들 온조와 불류를 낳았다고만 서술되고 있다. 그녀가 고구려와 백제 창업에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일체 언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백제가 국모묘를 건립하고 제사한 데 대해서는 "여름 4월에 백제는 국모묘를 세우다"라고 서술한 바로 뒤에 『동국사략』에 실려 있는 권근(權近)의 사론을 다음과 같이 전재했다.

"나라가 있으면 반드시 종묘를 세워 그 조상을 제사하는 것이 예다. 국모는 남편 사당에 배향돼야 하고 별도로 사당을 세워 제사지냄은 옳지 않다. 옛날 중국의 노나라 은공이 중자의 사당을 별도로 세운 것에 대하여 춘추에서 비난한 바가 있다. 이제 백제가 이미 동명왕의 사당을 세우고 나서 국모의 사당을 또다시 별도로 세움은 무슨 일인가. 예에 두 적실(嫡室)이 없으므로 유리의 어머니(예씨 부인)가 이미 동명왕에게 배향된 때문에 온조가 부득불 그 어머니를 위해 따로 묘를 세워 제사지내지 않을 수 없다면 동명왕의 묘가 고구려에 있고 백제는 고구려를 종국(宗國)으로 삼으니 별도로 동명왕을 제사지낼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스스로 고구려와 별도로 종통을 삼아서 동명왕의 묘를 세웠다면 다른 나라의 어머니를 배향하거나 자기 어머니를 별도로 제사지냄은 부당하다. 온조의 처신은 모두가 잘못됐다."

권근은 조선 왕조 창업 후 유교적 강상 확립을 통해 왕권 강화를 추구했던 예학의 대가인 성리학자였다. 그는 이미 그의 저술 『동국사략』에서 성리학적 가치관에 입각해 고대 삼국의 역사를 재해석했던 것이다. 그의 삼국역사에 대한 비판의식은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보다 훨씬 강했다. 유교적 강상론의 중심은 '양강음유(陽强陰柔)'에 있다. 이것은 남녀 차별적인 남성중심문화 가치관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권근의 역사서술은 진실한 역사 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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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진의 세계여성정치] 남미여성정치 파워의 원조, 아르헨티나 - 아시아투데이. 2011년 2월 15일
12. [주진의 세계여성정치] 육아 걱정 끝! 여성이 행복한 나라, 노르웨이- 아시아투데이. 2011년 1월 26일
13. [주진의 세계여성정치] 세계최초의 여성정치 기록 핀란드 - 아시아투데이. 2011년 1월 13일
14. 미국 정치권에 부는 '여성 돌풍' - 노컷뉴스. 2010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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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경제 살린 세계의 지도자] (1) 마거릿 대처 - 서울신문. 2008년 2월 22일
17. 1979년 영국 총선에서 마거릿 대처 집권 - 경향신문. 2010년 5월 2일
18. 세기의 철녀들 ⑤]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 신동아. 2008년 11월 25일
19. 힐러리는 불도저, 라이스는 절세미인 TV리포트, 2007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