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사] 조선과 이방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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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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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근대 사회에 대한 개관


2. 조선에 대한 서양인의 인식
1)조선과 서세동점
2)조선 선교의 시도
3)서양인과의 접촉

3.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1)병인양요
(1)배경
(2)진행·경과
(3)프랑스 원정 실패

2)신미양요
(1)배경
(2)진행
(3)경과


4. 윤요호사건과 강화도 조약
1)윤요호 사건

2)강화도 조약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외교사는 국제 사회 행위자들의 교섭에 관한 역사라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개념 규정은 19세기이래 아무런 의심 없이 보편화되었고 국제 정치에서는 강대국들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외교사는 강대국 중심으로 서술되어야 한다는 것도 당연시 되어왔다. 그러나 이런 사고에 자연스럽게 편입되어 서구 유럽중심의 외교사 접근시각에 동화되어 버리고 만다면, 그들이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패권싸움에서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탈냉전 이후의 21세기 국제질서가 얼마나 혼란 한 가를 잘 알 수 있다. 미국 1강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연합들이 자신의 이익과 영향력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냉전시대에도 있어왔으나, 그때에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이라는 명분 때문에 자국 이익을 위한 실제적 행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왔으나, 탈냉전이후 이러한 굴레를 벗어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모든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Historie de L' Eglise de Coree", Ch. Dallet, Paris, 1874 ; 샤를 달레 원저, 『한국천주교회사』, 안응렬·최석우 역주, 한국교회사연구소, 1990
『제정 러시아의 고려인』, 박보리스, 모스크바, 1993
『근대한미관계사』, 이민식, 백산자료원, 서울, 2001
『조선왕조사』, 이성무, 동방미디어(주), 서울, 1998
『근대한미관계사 : 한미전쟁편』, 김원모, 철학과 현실사, 서울, 1992
『근대 동양외교사』, 성황용, 명지사, 서울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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