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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와 소재] Body-centred products and Social products-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2/551893-0013.gif)
분야
hwp1. 개요
2. 본문
2-1. 2011 F/W Fabric Pre-trend, 2012 S/S Fabric Pre-trend
2-2. Outdoor trend, Eco-friendly trend
2-3. Body-centred products and Social products
3. 결론
2. 본론
2-1. 2011 F/W Fabric Pre-trend, 2012 S/S Fabric Pre-trend
1) 2011 F/W Fabric Pre-trend
Warm Chicness
이번 시즌 소재는 지난 F/W에 이어 따뜻함이 키가 된다. 차이점은 좀더 쉬크해진다는 것이다. 곰 인형과 섬세한 솜털에서 느껴지는 포근한 따뜻함보다는 약간 거칠고 엣지 있는 따뜻함이 더 중요하며, 따뜻함과 차가운 요소가 함께 공존하는 것이 키이다. 리넨과 울과의 블렌딩이 증가하고, 울과 차가운 메탈릭 소재의 혼방이 광택의 연출에서 중요한 이슈가 된다. 따뜻함이 키가 되면서 니트류의 활용범위가 확대된다. 기존 아우터와 이너류를 넘어 수트 아이템까지 활용되면서 클래식 수팅 소재를 닮은 니트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산화되고 빈티지한 외관은 계속해서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나 한층 섬세해진다. 벌키하고 기모 있는 외관도 여전히 중요하다. 플라스틱 외관과 차가운 외관의 신세틱은 스톤워싱과 피그먼트 코팅 등을 통해 쉬크한 외관을 지닌다.
11 F/W Chaing Point
울과 리넨의 블랜딩이 증가한다.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소재의 키는 따뜻함이다. 하지만 거기에 친환경과 소박함의 트렌드와 함께 주요 소재로 부상한 리넨이 가세하면서 건조한 감촉이 더해진다. 건조하고 내추럴한 리넨과 윈터 소재인 울이 함께 혼방되어 따뜻함과 프레쉬함 모두가 공존한다.
테일러링 소재에 니트가 활용된다. 편안함과 따뜻함이 키가 되면서 핀 스트라이프, 트위드, 글렌 체크, 해링본 체크 등 클래식 소재를 닮은 니트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