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

 1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
 2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2
 3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3
 4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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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2
 13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3
 14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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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7
 18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8
 19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19
 20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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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예술의 역사적, 미학적 변화와 쟁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 영화 예술의 역사적 변화

카메라 옵스큐라 (camera obscura)


마술적 환등장치 (Laterna Margica)

사진 (Photography)

잔상 효과와 원판 실험

대도시, 군중, 극장

초창기 영화

에드윈 포터

고전 무성 영화의 시기 : 1914~1926

토키-유성영화의 도래와 영화 예술의 황금기 : 1927~1938

제 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영화 : 1939~1952

새로운 영화를 위한 도전 : 1953~1970

영화 예술의 도약기 : 1971~1982

기술의 혁명 : 1982~1992

현대의 영화

● 현대 영화의 미학적 변화

Ⅰ. 창작의 측면

1) 기획

2) 촬영

3) 편집

4) 배급/ 상영

Ⅱ. 작품적 측면

1. 개요

1) 고전적 영화

2) 고전적 사실성

3) 포스트모더니즘

4) 숭고의 철학과 아방가르드

5) 키치

6) 포스트모더니즘과 영화

2. 영화 《트로픽 썬더(Tropic Thunder, 2008)》를 중심으로 한 포스트모더니즘 영화 작품의 미학적 분석의 예

1) 개요

2) 내부적 분석

3) 외부적/콘텍스트적 요소

Ⅲ. 감상의 측면

1. 제한적인 감상 조건 :

검열 censorship

2. 기술 발전에 따른 향유 방식의 변화 : 창작에 기여하는 수용자

● 현대 영화에서 제기되는 쟁점들

1. 사진, 영화의 등장: 아우라의 붕괴

2. 아우라가 없는 예술: 미학적 쟁점의 발견

3. 영화는 예술인가?

4. 영화와 자본과의 결속

5. 영상기술의 미래 : 디지털 시네마와 3D 혁명

그림자료
본문내용

잔상 효과와 원판 실험

아리스토텔레스는 머리 위로 불붙은 나뭇가지를 돌릴 때, 어떤 순간에는 단지 한 지점에 머물 수 밖에 없는데도 왜 연속된 원을 이루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었다. 훨씬 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밝은 빛을 보고 나서 고개를 돌리면 아직도 그 빛을 보고 있는 듯이 생각된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잔상 Persistence of vision' 은 인간 지각의 왜곡된 측면을 포함하는데, 1824년 영국의 피터 마크 로제(Peter Mark Roget) 박사가 왕립학술원에서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구체적인 정리를 이루게 된다. 로제의 설명에 이어 또 다른 영국인 의사 존 에어튼 파리스(John Ayrton Paris)가 1826년 런던에서 '회전 요지경의 유희'를 출현시켰다. '요술 회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명 '쏘마트로프 Thaumatrope'는 단순히 양면에 그림이 있는 판자종이 원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한편에는 새, 다른 편에는 새장 혹은 앉아있는 기수와 기수없는 말 식이다. 원판이 돌아가면 새는 새장 속에, 기수는 말등에 앉아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 고안물의 인기로 인해 1820년대 말에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지에서 일련의 원판 실험들이 유행하였다. 1832년 브뤼셀의 조셉 플래토(Joseph Plateau)는 '페나키스티스코프 Phenakistiscope'라고 부른 두 개의 원판으로 된 고안물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가장 자리에 구멍이 나 있고 다른 하나는 안쪽 면의 구멍들 사이에 사람이나 동물들의 움직임을 연속적으로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거울 앞에서 원판을 돌리며 구멍을 들여다보면 각각의 단계는 마치 연속된 움직임처럼 보인다. 구멍을 뚫은 원판은 위가 뚫린 회전 원통으로 발전하였다. 움푹 낮은 안쪽 면을 따라 그림띠가 둘러져 있고 수직의 틈새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 연속적인 움직임의 모양은 훨씬 그럴 듯 해 졌다.

대도시, 군중, 극장

영화의 등장은 파리, 빈, 뉴욕, 베를린 등 19세기 중반 이래 급부상한 복합적인 구조와 기능을 가진 대도시들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한다. 수많은 인파와 건축물, 상가와 관공서들이 집중되어 있고, 지하철, 전철, 자동차가 쉴 새 없이 교차하고 있는 대도시 거리는 군중들의 욕망과 환상, 백일몽과 절망이 꿈틀대는 공간이었다. 우리가 사진과 영화의 이미지를 “대도시의 미학”으로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이들 매체가 대도시의 인구집중과 익명성, 대도시 거리의 단편적이며 추상적인 공간체험, 거대서사적 전망을 상실한 우연적이며 매혹적인 인상의 연속을 가장 리얼하게 포착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