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매스미디어에서의 여성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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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매스미디어에서의 여성불평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TV드라마, 상품광고, 각종잡지들과 같은 문화적 매체, 교육, 법, 사회제도 가족관계 등에서 여성을 성적 존재로, 가정내 존재로 규정하는 것이 또 하나의 차별현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전근대적이고 비인간적인 낡은 의식들은 여성 당당한 독자적 인격체요 사회적 인간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장애가 됩니다. 여성을 성적인 대사, 성적인 존재로 파악하는 비인간적인 의식은 매춘이나 인신매매 등과 같은 사회적 성폭력을 빚어냅니다. 광고나 선전 등에서 여성을 성적 노리개나 성품으로 다루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사회적 의식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깊고 넓게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해 와서 상식과 관습이 되어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이러한 의식을 상품화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신없이 바뀌어 버리는 옷이나 화장품의 유행들을 보십시오. 또한 여성을 가정내 존재, 가사노동과 육아의 전담자로 규정하는 전근대적 의식은 여성의 발목을 잡음으로서 여성들이 정치, 경제적 지위를 계속 하락시키는 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의식은 그 사회의 경제적 관계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불평등하고 낡은 의식은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적 경제관계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의식은 상대적 능동성을 갖기 때문에 역으로 경제관계를 규정하므로 여성차별, 여성비하의식의 확대. 강화는 차별적 경제사회관계를 강화. 유지시키게 됩니다. 여성에 관한 차별적 사회의식은 다른 어떤 사회적 의식들보다 우리 사회에 오래고 완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자신을 확대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전근대성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며, 또 그만큼 여성차별을 통한 지배와 통지의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특히 여성을 성적 존재로 규정하는 의식의 문제는 한 사회에서 매춘, 인신매매 등의 문제로 표출되지만, 외세와의 관계에서는 제국주의 세력에 의한 식민지 여성의 성적 침탈이하는 극악무도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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