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문학]고유의 우리말 찾기 200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 속현(續絃) - 아내를 여읜 뒤 다시 새 아내를 맞음. 재취, 삼취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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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조비끼 - 年末帳簿 差引의 줄인 말로서 일본 속어인 帳引의 일본어 발음. 도매상에서 출판사와 1년 간의 거래를 끝낸 뒤 대금 결제 때 총 거래액의 5% 정도를 일방적으로 떼어 갖는 것.
28. 깜냥 - 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지니고 있는 얼마간의 능력. *감발 - 발감개를 한 차림새.
(▶ 제 깜냥에 넘는 이야기는 이해도 할 수 없거니와, 애당초에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29. 새로=새로에 - ''는''이나 ''은'' 다음에 붙어서 ''고사하고, 도리어''의 뜻으로 쓰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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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따다 - 1, 집에 찾아온 사람을 무엇이라 핑계하고 만나주지 않다. 2, (필요 없거나 싫은 사람을 돌려내서) 그 일에 관계가 없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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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물매 : 지붕이나 낟가리의 비탈진 정도.
(가파른 것을 "물매가 싸다" 또는 "물매가 되다"라 하며 가파르지 않은 것을
"물매가 뜨다"라 한다.)
56. 맨드리 :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흰 의복에, 흰 면사포에, 흰 백합꽃에, 이러한 흰 빛만의 맨드리가 흰 빛을 지나쳐 창백한 것이며…)
57. 엄전하다 : 하는 짓이나 생긴 모양이 정숙하고 점잖다. (북천에 높이 솟아, 엄전한 용자(容姿)로 태어나서…)
58. 흔전만전 : 재물이 넉넉하여 아낌없이 쓰는 모양. (재벌의 주인공이 아니면서도 어떤 지위를 이용하여 그들을 볼 쥐어지르게 흔전만전 펑청대는 사람들이 있다.)
59.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월파와 나는 잡담을 무시로 넘기고 받고 하면서 너나들이를 하고 지내게 되었다.)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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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작성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던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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