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

 1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1
 2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2
 3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3
 4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4
 5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5
 6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6
 7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7
 8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8
 9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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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 삶]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관 형성을 위한 종교의 역할

2. 생태수호자로서의 의식과 금기

3. 출산을 둘러싼 문화

4. 연장자: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문화적 자원

5. 농업에서 영속농업으로

각종 출처


본문내용
사전적 의미에서, 의식은 ‘평상시에 반복되어 인간 공동체에 깊은 의미를 갖는 공식적 행위’이며, 금기란 ‘특정행위와 산물의 문화적 금지’이다. 이를 살펴 보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의식적 부분만이 아니라 표면행위를 발생시키는 무의식적 부분까지 광범위 하게 포괄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의식적 부분 보다 더 깊은 근원적인 부분의 변화가 필요함은 지난 세기의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기술철학논고를 통해 반세기전 통찰한 바와도 일치한다.
그에 따르면 “최고로 위험스러운 것은 단순히 기술의 오용이나 남용 혹은 이로 인한 환경 파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아-세움틀’이라는 기술의 본질이 인간과 자연의 본질을 덮어 씌우며 지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또 이런 위험을 위험으로 아직도 전혀 주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있다. ” 마르틴 하이데거 저, ‘기술과 전향’, 이기상 역, 서광사
라고 한다.
조금만 덧붙여 해설하자면 의식과 금기가 변하지 않는 현재의 문화적 상황에서는 자연과 생물은 본래의 생명력을 지닌 시원적으고 역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생산과 소비, 판매를 위한 부품으로 전락해 버리며, 인간의 또한 ‘부품 주문 청탁자’로 전락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소비와 대전환’ 교재에서는 바뀌어야할 의식으로서 소비주의에 물든 결혼식, 장례식, 축제, 행사, 쇼핑문화를 꼽았고 지속가능한 문화를 위해 도입되어야 할 의식으로서 녹색문화와 깃든 행사, 구체적으로는 녹색결혼식, 풍장, 지구의 날 기념식,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같은 신생하고 있는 대안문화를 꼽았다.
아무런 기반과 준비 없이 당장 이 순간 부터 무의식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차근차근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의식과 금기의 변화 만큼이나 지금 이순간에도 행해지는 스스로의 소비습관에 대한 자성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최근 녹색소비로의 전향을 위한 탄소라벨링제도 같은 정책의 시행은 무척 고무적 현상이라고 평할 수 있다. 자기의 소비를 돌아보며 자신이 얼마만큼의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있으며, 우리의 소비생활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파괴위에 쌓아올려져 왔는지를 돌아보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저자는 의식과 금기의 필요와 당위성 만을 말하였지만 너무나 올바르게 들
참고문헌
각종 출처

생태 수호자로서의 의식과 금기
1. '기술과 전향' 서문, 마르틴 하이데거
2. '유니타스 브랜드 4 : 휴먼브랜드' 사회적기억 부분, 유니타스브랜드 출판부
3.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표지제 홈페이지 http://www.edp.or.kr/carbon/main/main.asp 

출산을 둘러싼 문화
1. 공익광고협의회 http://www.youtube.com/watch?v=OrgNyaCxg6g
2. 여성케어전문네트워크 http://www.youtube.com/watch?v=AlHpXkHksjI
3. 뉴스보도 http://www.youtube.com/watch?v=9ejKuVathKY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3023033

연장자의 지혜
1. 그랜드마더프로젝트 http://www.grandmotherproject.org
2. 레가시뮤지엄 http://legacy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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