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숭인동의 역사와 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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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학동, 숭인동의 역사와 문화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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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선정이유 및 지역 설정 범위

Ⅱ. 지역의 설명

Ⅲ. 각 장소의 설명
1. 역사
2. 문화

Ⅳ. 추천 코스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3)여인시장 터
동망봉 남쪽 동묘 건너편 숭신초교 앞은 ‘여인시장터’다. 어렵게 생활하는 정순왕후를 돕기 위해 마을 여인들이 먹거리를 공급하였는데, 이 후 금지령이 내려지자, 8세 이상의 사내의 출입을 금하는 금남(禁男)시장을 조직해, 남자들의 출입을 금하였다. 그리고 이곳에서 시녀들을 통해 왕후에게 먹을거리를 공급했다. 당시 사람들의 민심과 여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현재는 비석이 그 자리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여인시장 터. 현재 숭인초등학교

(4)영도교(永渡橋)
조선시대 동대문 밖의 동관왕묘 남쪽에 있던 돌다리로,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새로 놓여졌다. 단종이 그의 숙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강원도 영월로 귀양갈 때 그의 비 정순왕후 송씨가 이곳까지 나와 서로 이별하였으므로 영이별 다리, 또는 영영 건너가 버린 다리라는 뜻으로 전해 오다가 성종이 친히 영도교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영미동(永尾洞)에서 내려오는 하천 끝에 놓인 다리라는 의미와 창신동에 있던 영미사(永尾寺) 승려들이 다리를 가설하였다고 하여 영미교(永尾橋) 혹은 영미다리라고도 불리기도 하였다.

그림 영도교

(5)비우당교(庇雨堂橋)
청계천에 있는 다리로, 종로구 숭인동에 조선 초기 정승을 지낸 유관(柳寬)이 장마철에 일산(日傘)을 펴고 비를 근근히 가리며 살 정도로 청빈하였는데, 조선 후기 실학자인 지봉(芝峰) 이수광(李晬光)이 이곳에 작은 집을 짓고 당호를 비우당(庇雨堂)이라고 하여 청빈한 삶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한다. 이에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청빈의 정신을 살려 다리 이름을 비우당교라고 하였다. 복원된 청계천에는 12개의 분수가 있는데 그 중 비우당교의 터널분수는 야경이 뛰어나고, 가족들과 함께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그림 비우당교

참고문헌
Ⅴ. 참고문헌
-단행본
박경룡, 1997, 『서울문화유적-1. -한국문화유산의 총체를 본다』, 수문출판사

전영미글 한수정사진, 2005, 『골목에서 서울찾기』랜더마우스 중앙

홍기범,2008, 『한국지명유래』,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p. 68-74

-사이트
서울풍물시장: http://pungmul.seoul.go.kr/

네이버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청계천: www.choenggyecheon.or.kr

I tour seoul: www.visitseoul.net

-신문기사
, 아시아투데이

, 2009. 03. 31 서울 컬쳐 투데이 권대섭 대기자

, 2011.04.25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네이버 캐스트 , 장박원이유진 매일경제 기자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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