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사이버테러] 북한의 사이버 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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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학, 사이버테러] 북한의 사이버 전 위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Ⅰ. 사이버전의 정의와 정보화 시대의 '사이버 전쟁'
Ⅱ. 북한의 사이버전
1. 북한의 전자전과 사이버 공작
2. 북한의 사이버전력증강
3.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
4. 북한의 사이버전의 특성
5. 북한의 사이버 테러
6. 앞으로 전개될 북한의 사이버 공격
Ⅲ. 북한의 사이버전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본문내용
(2) 북의 EMP폭탄 개발
북한은 전자기파로 컴퓨터와 통신장비를 마미시키는 EMP폭탄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중인 EMP 폭탄은 컴퓨터와 전자‧통신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첨단 전술지휘통제 체계와 정밀유도무기, 산업능력의 핵심인 전력기능을 일순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
EMP폭탄은 적 항공기와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는 물론 적의 정치‧경제‧군사적 핵심 시설을 마비‧교란하는 공세적 목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위력 때문에 북한은 EMP 무기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러시아‧파키스탄‧중국 과학자들과 함께 북한에서 EMP무기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상단한 수준의 EMP 기술과 관련 무기를 보유했거나 몇 년 안에 무기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6월 북한의 EMP 폭탄 개발은 상당히 진행됐으며, 이를 이용한 공격 가능성도 있다는 언론보도도 있다. 이로 보아 북한에 의한 사이버전쟁이 가상의 상황이 아닌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2) 북한의 사이버 공작
(1) 사이버 심리전
사이버 심리전은 북한이 해외에 서버를 둔 친북 인터넷 사이트 망을 구축해 북한체계를 미화하고, 김일성‧김정일 우상화 및 대남 심리전 공작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공작 부서인 통일 전선부가 주도한다. 특히 이들 부서는 이른바 '댓글 팀'을 운용해 국내에 조작된 정보와 여론을 확산시켜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또 공개 게시판과 토론방 등에 고의로 정부기관이나 주요인사에 관한 악성루머를 유포해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2) 사이버 통일전선 구축
북한이 사이버 공간을 이용해 광범위한 통일전선 구축공작을 강화하는 것이다. 북한이 구사하는 통일전선 술의 핵심은 '우리 민족끼리와 민족공조'다. 북한은 '민족'을 내세워 국내에 친북반미 전선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나 친북세력 확산을 추구하고 있다.
(3) 사이버 정보수집
북한이 직접 대상자를 접촉하기보다 대남 공작부서 담당자가 평양이나 해외 거점의 데스크에 앉아 매일 매 시각 한국의 주요 국가 기관 망과 상용 포털 망에 접속해 조직과 관련한 동향 자료들은 손쉽게 수집‧탐지하는 것이다.
(4) 사이버 테러의 디오스 공격과 스턱스넷
북한은 2009년 '7‧7 사이버대란'을 일으켰고, 올해 3월에도 국내 40여개 공공 망에 대한 디오스 공격을 자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발생한 농협 전산망에 대한 테러도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졌다.
한편으로 사이버 미사일로 불리는 스턱스넷의 개발 여부도 면밀히 주시하면서 대응체계를
참고문헌


-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5&aid=0000192249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2&aid=0000370882
http://video.joinsmsn.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09_0708_185617&categoryID=101001001&cloc=nave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117020101517460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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