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의 원인을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비교 분석하여 예방법에 대해 논하시오.
분야
hwp또한 다른 가족들과 달리 정신장애인들의 가족은 장애를 가진 자녀가 대부분 성인들이기 때문에 가족의 해체가 이루어지고 이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건강은 생명의 존엄성을 유지해 가는 기본 요소이며, 삶의 가치를 실현해 가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 요소이지만 건강에 대한 개념정의는 다양하게 정의되고 활용되어 왔다. WHO가 채택한 세계보건기구 헌장에 의하면,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의 부재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하고 좋은 상태를 의미 하는 것으로 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별개로 보지 않고 인간존재의 모든 것을 포함한 상태로서 그 기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건강의 관점을 두고 있다.
정신분열병, 조울증과 같은 주요 정신장애에 있어서 질병 특유의의 증상이 없고 장기적 추적 관찰 시 진단명이 달라지며 유전 및 뇌의 이상 소견이 서로 뚜렷이 구분이 안 되는 등 범주적 분류의 문제점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최근 진단 기준의 확장 움직임은 건강증진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정신질환으로 레벨링을 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정한 증상이나 위기 또는 경계선 상태의 대상자들을 주로 상담해왔던 여러 종류의 상담사, 상담심리사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부터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진단 기준의 변화나 확장에 따른 좀 더 편견이 적고 친화성 있는 새로운 병명의 제정, 개정에 대한 연구 및 관련보건 전문가들과의 유기적인 서비스 전달체계의 구축이 중요할 것이다.
건전한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홍우(2005), 교육과 정신건강.정신건강 연구 제3집, 한양대 정신건강연구소
민동일(2009), 자아탄력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이정균, 정신의학(6판) / 일조각, 2007
이성원(2009),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동적학교생활화 반응특성의 관계, 석사학위논문
정신건강론, 박선화, 박숙희 외/ 양서원, 2006
서동우(2010), 우리나라 정신보건법의 문제와 개선방안, 보건복지 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