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한국어와 중국어의 의성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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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 한국어와 중국어의 의성어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성어의 정의


2. 한국어와 중국어의 음운 체계
(1) 한국어와 중국어의 자음 체계 비교
(2) 한국어와 중국어의 모음 체계 비교


3. 한국어와 중국어 의성어의 음운적 특징에 의한 비교


4. 한국어와 중국어 의성어의 음운 체계에 의한 비교
- 동물 소리를 중심으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리가 어떤 울음소리를 내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 울음소리로 ‘꽥꽥’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한국인에게만 한정된 경우이고 중국인은 오리의 울음소리를 ‘ga-ga’라고 표현한다. 같은 소리를 두고 프랑스인은 ‘can-can’이라고 표현하며, 미국인은 ‘quack-quack’이라고 말한다. 이를 보면 각 나라의 언어가 다른 것처럼 오리들도 울음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오리는 어디서나 같은 소리로 운다.
본디 의성어라고 하면 사물의 소리나 혹은 동물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개 짖는 소리를 ‘멍멍’이라고 하거나, 또는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졸졸’이라고 표현하는 말들이 다 의성어인 셈이다. 그런데 각 나라의 언어별로 같은 사물에 대한 의성어 표현이 제각각이며 같은 언어라도 방언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다. 이를 보면 의성어의 차이가 단지 국가로 구별된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의성어의 차이는 왜 나타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동물 혹은 자연물의 객관적인 소리가 사람에 의해 다시 발음되는 과정에서 주관의 개입으로 인한 결과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언어에 민족, 사회성, 풍습, 음소체계 등의 주관이 개입하는 것으로 언어의 자의성이라고도 한다. 언어의 자의성에 따르면 언어의 소리와 의미 사이에는 필연적 관계가 없고 자의적이며 임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의성어가 사물의 소리를 그대로 흉내 내는 말이지만, 언어의 자의성에 의해 의성어 역시 그 소리를 듣는 민족의 정서나 언어적 특징 별로 다르게 실현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서적
이현복·심소희, 「중국어 음성학」, 교육과학사, 1999.
채완, 「한국어의 의성어와 의태어」, 서울대학교출판부, 2003.

-참고논문
양선, 「한국어와 중국어 의성어의 비교 고찰」, 충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왕원원, 「한·중 의성어와 의태어 대조 연구」, 경희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진동하,「한·중 의성어의 특징 대비 연구」, 전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1.
진월, 「중국어권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발음 지도 방안 연구」, 건국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최원평, 「한·중 의성어 비교연구」, 경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4.
최원평, 「한·중 의성어의 형태적 음운적 특징」, 한국언어문화학회,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