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韓西)의 인격 차이에 따른 윤리의식 탐구 -동학과 기독교 사상에 투영시켜 본 윤리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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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서(韓西)의 인격 차이에 따른 윤리의식 탐구 -동학과 기독교 사상에 투영시켜 본 윤리교육의 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학과 기독교
2. 한울님과 하느님(또는 예수 그리스도)
3. 윤리의식
본문내용
동학의 사상에는 ‘한울님’의 존재가 등장한다. 최제우가 말한 한울님은 서학에서 말한 하느님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칭하는 바는 비슷하지만, 동학에서 말하는 한울님은 본질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최제우는 ‘인내천’ 사상을 동학의 주요 교리로 설정하고 있다. 인내천 [人乃天]사상은 ‘사람이 곧 하늘이며 만물이 모두 하느님’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인내천 사상에 대해서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사람 이외에 하느님은 없다는 말인가?’ ‘신의 절대적 존재는 무시되는 것인가?’
하지만 최제우가 제시한 이 인내천 사상을 이런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최제우는 인내천 사상을 제시함으로써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일체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 쌍생하는 소통윤리로 우리의 전통적인 풍수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즉 이러한 신관에서 비롯된 이 교리는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점을 입증한다. 사람마다 한울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사람 여기기를 한울님과 같이 해야 한다는 ‘사인여천’이 동학의 행동강령이 되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본 자료는 동학과 기독교의 사상비교를 통해
윤리교육의 방향을 모색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