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전투기의 목표
3. 전투기의 역사
3.1. 세계 전투기의 역사
3.1.1. 최초의 전투기와 1차 세계대전
3.2.2. 2차세계대전과 전투기의 발전
3.2.3. 한국전쟁
3.2.4. 냉전과 중동전쟁
3.2.5. 제공전투기의 시대
3.2.6. 스텔스기의 등장
3.2. 한국 전투기의 역사
4. 전투기의 세대별 구분
4.1. 1세대 전투기
4.2. 2세대 전투기
4.3. 3세대 전투기
4.4. 4세대 전투기
4.5. 5세대 전투기
5. 한국의 전투기
5.1. F-16C/D 블록 32형 / KF-16C/D 블록 52형
5.1.1 F-16C/D 블록 32형 (일명 'PB')
5.1.2 KF-16C/D 블록 52형 (일명 'KFP')
5.2. F-4E 팬텀
5.2.1. F-4E 팬텀 (복좌 방공전투기)
5.3.F-5E/F 타이거Ⅱ / KF-5E/F 제공호
5.3.1. F-5E/F 타이거Ⅱ(직도입)
5.2.2. KF-5E/F 제공호(라이센스)
6. 주변국의 전투기
6.1. 북한의 전투기
6.1.1. MIG-29
6.1.2. MIG-17
6.1.3. AN-2
6.1.4. 북한의 신형무기 도입 전망
6.2. 중국의 전투기
6.2.1. 청두 J-10 (Jian-10)
6.2.2. 청두 J-20 (Jian-20)
6.2.3. 청두 J-7
6.3. 미국의 전투기
6.3.1. F-22 Raptor
6.3.2. F-15E 스트라이크 이글
6.3.3. F-35 라이트닝 II
7. 전투기의 발전 추세
7.1 무인 전투기
7.1.1 무인 전투기의 정의
7.1.2 무인 전투기의 장점
7.1.3. 무인 전투기의 전망과 미래
7.2. 6세대 전투기
1. 전투기의 정의
전투기(戰鬪機) 는 폭격기, 요격기, 적 전투기같은 다른 항공기를 공격하거나 폭탄을 투하하여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군용 항공기다. 전투기들은 다른 종류의 군용기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고, 빠르며, 기동력이 좋다. 전투기는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 정찰 및 지상 공격 임무에 쓰이기 시작했다.
2. 전투기의 목표
1단계 (1차 대전 시기 - 육군의 보조수단) : 이 당시 전투기는 고유의 영역인 공중전만을 벌였다. 이 시기에는 제공권 확보가 과제였으므로 근접전에 유리하도록 속도, 최고 상승고도와 상승 속도에 대한 발전이 두드러졌다. 또 전투기 방향 전환이 용이 하도록 항공역학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2단계 (2차 대전、냉전 시기 - 해군의 보조수단) : 공중전을 넘어 해상, 육상 공격무기로서 영역을 확장, 장거리 공격을 담당. 이 과정에서 항공모함 각광받게 되었으며, 장거리 공격을 도와주는 공중급유기가 본격 등장했다. 이 시기에는 미사일과 대공무기를 상대해야 하므로 기동성과 기민성이 강조됐다. 이 시기부터 항공전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3단계 (걸프전시기 - 전쟁의 승패 결정요소) : 정밀공격에 성공하면서 전쟁을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이 시기부터 스텔스 성능과 정밀성이 추구되면서 시스템 통합이 주된 과제였다.
3. 전투기의 역사
3.1. 세계 전투기의 역사
3.1.1. 최초의 전투기와 1차 세계대전
1차대전은 전투항공기의 데뷔무대였습니다. 최초의 정찰기가 등장하여 야포공격을 수월하게 해서 이전의 전쟁보다 엄청난 사상자를 냈습니다. 1차 대전의 두 진영은 서로 정찰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정찰기에 샷건을 든 사수를 태우는 것으로 시작된 것이 전투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전투기에는 포커 아인데커, 포커 삼엽기, 브리스틀 전투기가 유명합니다. 당시에는 전투기가 무조건 가볍고 날개가 얇아야 잘 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엔진도 자동차의 무거운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투기의 설계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초기에는 로터리 엔진이라는 공냉식 엔진을 사용해서 매우 높은 효율의 전투기를 만들었지만 엔진자체가 회전하는 방식이라서 조종간을 움직이면 엉뚱한 방향으로 회전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날개를 얇게 설계하면서 자연히 무기는 동체안쪽으로 장착되었고 최초로 독일이 싱크로나이즈 기관총 방식을 적용한 아인데커를 개발했습니다.
3.2.2. 2차세계대전과 전투기의 발전
드디어 프롭기의 전성시대가 옵니다. 1차 대전 이후에 기술자들은 아인데커의 불안정한 기체역학을 분석하여 날개가 무조건 ㅤ얇은 것보다는 유선형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날개가 두꺼워지면서 항속거리와 이륙중량이 증대되고 날개에 많은 무기를 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차 대전이 끝날 무렵 기술자들은 목제 구조의 결점을 파악하고 알루미늄 동체를 설계하여 2차 대전의 무대에 포케울프, Bf-109, P-47썬더볼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등의 대작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전투기의 기체 역학적 측면을 고려하여 최초로 스핏파이어에 접이식 랜딩기어를 장착하게 됩니다. 2차 대전 중반쯤 영국이 최초로 소형의 레이더를 개발하여 미국에게 제공하게 되는데 이 레이더는 몇 달 후에 미해군의 전투기에 장착되어 최초의 야간전투기를 탄생시킵니다. 2차대전이 끝날무렵 독일과 영국에서 최초의 제트전투기를 개발하는데 후에 영국의 제트기는 소련에 제공되어 Mig-15를 탄생시키고 독일의 제트기는 미국에 넘어가 F-86세이버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