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새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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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복지] 새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및 연구의 필요성

Ⅱ. 대상집단 정의 및 서비스내용

Ⅲ. 욕구조사

Ⅳ.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Ⅴ. 지역사회 문제와 해결방안

Ⅵ. 지역사회의 역량과 자원조사

Ⅶ. 프로그램 기획

Ⅷ 평가

본문내용
1. 주제
: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 연구의 필요성
2-(1) 남동구 새터민 모습
인천지역에 정착해 거주하는 새터민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38명에 불과하던 새터민 수가 무려 30배 가량 증가하였다. 또 지역별 집중화 현상도 두드러져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새터민은 1,152명으로 전국 230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 거주 새터민은 국내 새터민 약 2만명의 5%이상을 차지,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새터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 남동구 거주 새터민은 2006년 212명, 2007년 503명, 2008년 635명, 2009년 903명, 2010년 1천143명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2) 인천 남동구 새터민의 문제
◆ 보이지 않고 모이지 않는 새터민
[거기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람들 ]
남동구 탈북주민은 1178명(3일 현재)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 중 가장 많다. 그 중 영구임대아파트인 논현주공 12, 14단지는 새터민 554명이 밀집한 국내 최대 ‘탈북자 타운’이다. 이들을 끌어들이는건 두 가지. 인근 남동공단 일자리와 임대아파트였다. 정작 동네에는 ‘북한’의 흔적이 없었다. 12, 14단지 상가에‘새터민상권’은 형성되지 않았다. 북한 식당은 북한식 순대를 파는 인근의 ‘해주순대국집’ 한 곳. 그나마 99%가 남한 손님이다.
단지 안 분위기도 비슷했다. 한 탈북자 지원 단체 관계자는 “새터민 여성이 남편이나 동거남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관계자도 “술 마시고 혹은 브로커와 돈 문제로 싸움이 종종 벌어진다”고 전했다. 정작 아파트 경비원은 고개를 갸웃댔다. “(탈북주민이) 많이 살지만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아요. 2006년 입주 초창기에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못해서 시끄러웠지. 거야 몰라서 그런 거고. 지금은 전혀 문제없어요. 조용해요.”(14단지 경비원) 남동공단 지구대에서도 “새터민 관련 112 신고는 한두 달에 한번 정도다. 일반 주민과 비교하면 오히려 적은 편”이라고 했다. 새터민은 모여 살지만 모이지 않는다. 남한 사람과 말 섞는 것도, 낯선 새터민과 안면을 트는 일에도 몸을 사렸다. 동네에서 존재감이 희미한 이유다.
“한국사회에잘정착하려고하는사람일수록새터민이란걸감추려고해요. 중국 교포라고 말하기도 하고. 모임도 겉으로 드러난 건 거의 없어요.”(새터민 지원 단체 관계자) 감추고 숨으려는 심리에는 이유가 있다. 1998년 탈북한 뒤 중국을 거쳐 9년 만에 한국에 온 30대 이사라씨는 “새터민이 많으면 위험하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처음에는 (논현동에) 안 오려고 했어요. 윗집도 새터민, 옆집도 새터민. 너무 많아서요. 북한 사람 세 명이 모이면 그 중 한 명이 간첩이에요. 그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사실이에요. 안 겪어본 사람이야 설마, 그러지만. 저 위에서(북한 보위부에서) 아예 새터민 명단을 갖고 있어요. 정보가 북에 가는 루트가 있는 거죠. 그래서 (새터민끼리는) 서로 안 믿어요.”
새터민 세 명 중 한 명이 간첩이란 말은 사실일 리가 없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럴 거라는 그들의 믿음이다. 남자와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안탄다는 이도, 사석에서조차 북한체제 비판이나 정치 얘기를 피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테러 위협 때문이다. 상시적불안과공포. 그건 뼛속 깊이 새겨진 듯했다.
출처: 국민일보 쿠키뉴스, 국내 최대 새터민 거주지, 인천 남동구… 모여 살지만 그들이 모이지 않는 이유, 2011.03.03 이영미 기자

-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는 문제는 새터민들끼리 모이는 것을 꺼려하고 있는데 우선 첫 번째 이유는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에서 왔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새터민이라고 밝히게 되면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에 의해서 직장을 구하기 어렵고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이 더더욱 새터민임을 밝히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새터민 사이에 있는 불신이다. 실제로 요즘 새터민이 증가하여 새터민으로 위장한 간첩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 때문에 서로가 간첩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만나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새터민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간첩도 많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새터민들 사이에 있는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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