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⑴ 원자력 발전의 원리
⑵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⑶ 방사능 유출 안전 대책
2. 체르노빌 원전 사고 (최현주 20111271)
⑴ 사고개요
⑵ 사고처리
① 화재 진압과 방사능의 긴급 누출 방지
② 방사능 누출 방지 조치와 누출 방사능 제거
③ 사고 대처 과정의 방사능 피폭
⑶ 방사능 누출
①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양
② 주변 지역의 방사능 피해
③ 지구 생태계로의 누출
3. 후쿠시마 원전 사고 (김지은 20110345)
⑴ 사고 전개
① 전력상실
② 사용 후 연료보관수조의 이상
⑵ 방사능누출
⑶ 사고의 심각도
⑷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키운 요인
4. 방사능 노출에 따른 피해 (윤정우 20071385)
⑴ 방사능(방사성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⑵ 방사능 피폭- 유형별 정리
① 전신노출(whole-body exposure)
② 외부오염(external contamination)
③ 내부오염(internal contamination)
④ 국소노출(localized exposure)
5.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찬반의견 (최현우 20061139)
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찬성의견
⑵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반대의견
6. 원자력 발전의 나아갈 방향 (김은정 20030235)
⑴ 원자력발전, 선택의 문제
⑵ 재생에너지원
⑶ 원자력 발전의 나아갈 방향
⑴ 원자력 발전의 원리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된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구성된다. 그중 우라늄, 플루토늄과 같이 무거운 원자핵이 중성자를 흡수하면 원자핵이 쪼개지는데, 이를 핵분열이라고 한다. 무거운 원자핵이 분열하면 많은 에너지와 함께 2~3개의 중성자가 나오고, 이 중성자가 다른 무거운 원자핵과 부딪치면 또다시 핵분열일 일어난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핵분열이 이어지는 것을 핵분열 연쇄반응 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이다.
우라늄 1g이 분열할 때 생기는 에너지는 석유 9 드럼, 석탄 3톤이 완전 연소할 때 생기는 에너지와 같다. 즉, 우라늄은 석탄보다 약 3 백만 배의 열을 내는 셈이다. 이렇게 원자력의 효율성은 화석연료보다 훨씬 뛰어나고 고갈될 염려도 없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초록색라인(핵분열이 실제 일어나는 부분)
물들이 채워져 있다. 이 물들은 냉각재 펌프에 의해 이동을 하게 되고, 물이 원자로 안으로 먼저 들어간다. 원자로에선 핵연료들이 분열을 일으켜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렇게 생긴 열에 의해 물이 끓게 된다. 이 물이 기체가 되는 온도를 높이기 위해 가압기를 이용하여 끓는점을 최대 310도까지 올려 고온 고압의 물이 만들어진다. 고온의 물은 증기발생기를 통과하게 된다.
붉은색 라인(물이 증기로 변해 터빈을 돌리고, 터빈은 발전기를 돌려 발전하는 부분)
이 부분 역시 물로 채워져 있는데 이 물들은 펌프에 의해 이동을 하게 된다. 증기발생기에 들어선 물들은 고온의 튜브를 만나게 되고, 만난 물들은 기화되어 터빈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고온 고압의 기체는 터빈을 밀면서 통과하고, 그 힘으로 터빈은 분당 1800회 이상 회전을 시작한다. 터빈이 돌면서 발전기도 같이 작동을 하고, 전력이 생산된다. 터빈을 치고 지나온 기체는 복수기에 도착하여 다시 액체가 되어 증기발생기로 흐르게 된다.
파란색 라인(터빈을 때리고 돌아온 기체를 다시 액화시키는 부분)
바닷물로 채워져 있다. 이 또한 펌프에 의해 이동을 하게 되고, 그림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여과기라고 해서 물 이외의 것들이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 추가적으로 존재한다. 이 차가운 바닷물은 복수기부분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역시 철로 된 관을 통과할 뿐이지 빨간색, 초록색 라인의 물과는 섞이지 않는다. 바닷물은 붉은색 라인의 물을 액화시켜주고 그때 발생하는 열을 받아서 다시 바다로 빠져나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