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Povlop와 Skinner의 자극-반응관계에 대한 한의학적 분석 -五神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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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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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Povlop와 Skinner, 자극-반응관계에 대한 관점
2.한의학에서의 자극과 반응의 상호기전
➀魂 ➁神 ➂意 ➃魄 ➄志
3.Povlop의 개와 Skinner의 강화이론의 한의학적 분석
➀Povlop의 개 ➁Skinner의 강화이론

본문내용

Ⅱ.본론

1.Povlop와 Skinner, 자극-반응관계에 대한 관점

파블로프 러시아의 심리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Ivan Pavlov는 조건화된 반응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학자이다. 그는 동물의 소화 및 침 분비기능에 관한 실험을 하는 도중 우연히 조건반사를 발견하였다. 원래 그는 개의 입안에 있는 음식물의 존재와 침분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실험을 거듭하면서, 같은 개를 그 실험에 계속 사용하게 되면 음식물이 입 안에 들어오기 전부터 침분비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즉, 개는 음식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주는 실험자의 얼굴을 보거나 발소리를 듣기만 해도 침을 흘렸다. Pavlov는 이 현상을 하나의 단순학습의 결과로 간주하고 조건형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전형적인 파블로프의 실험 절차는 다음과 같다. 실험자는 그림과 같은 장치에 개를 넣어두고 불빛이나 소리와 같은 중성적 자극을 제시하고 난 뒤 약간의 시간간격을 두고 음식을 입안에 넣어준다. 개는 음식에 반응하여 곧 침을 분비하고 음식물을 씹고 삼키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자동적이며 무조건적이다. 그러나 이처럼 음식과 소리가 함께 제시되는 것이 여러 번 반복되는 동안 개는 소리를 음식과 연합하게 된다. 즉, 개는 소리가 날 때 마치 음식을 기대하는 듯이 행동하게 된다. 이제 소리는 이전에 음식에 의해 유발되었던 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파블로프는, 음식과 같이 무조건반사를 일으키는 자극을 무조건자극 (UCS : unconditioned stimulus)이라 하고, 침분비 반응과 같이 무조건자극에 대해 선천적이고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무조건반응 (UCR : unconditioned response)이라고 불렀다. 또한 종소리처럼 처음에는 무조건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나 무조건반응과 짝지어 제시됨으로써 무조건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 자극을 조건자극(CS : conditioned stimulus)이라 하고, 조건자극에 의해 유발된 반응을 조건반응(CR : conditioned response)이라 하였다.

스키너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조건 반사의 원리에 입각해서 학습을 연구하여 독특한 경지로 발전시켰으며 학습자의 반응은 행동 이전의 자극이나 환경보다는 행동의 결과에 따라 더 많이 결정된다는 조작적 조건화 이론을 착안하여'Skinner Box'를 제작하였다. 스키너 상자는 우연히 한 행동에 대해 상을 받으면 그 행동이 증가(긍정적 강화)하는 장치이며, 이를 통해 긍정적 강화/부정강화/벌을 통해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언뜻 보기에 자율 반응처럼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극에 의해 유도된 것임을 증명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유심론, 심지어 마음 같은 것도 전혀 의미가 없으며 심리학은 오로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자극-반응관계에 대한 관점
개한테 먹이를 주면 칩의 분비가 일어나는데, 이런 반사는 타고난 것이며 이를 「무조건반사」라 한다. 개한테 일정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먹이주기를 반복하면, 소리만 들어도 침이 분비된다. 소리와 침의 분비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데,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침이 분비되는 새로운 반사가 형성된 것이다. 이것을 「조건반사」라 한다. 이 경우 소리를「조건자극」이라 하고, 먹이와 같이 무조건반사의 원인이 되는 것을 「무조건자극」이라 하며, 조건자극으로 반사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을「조건부여(條件附與)」라 한다. 이와 같이 주어진 자극에 대해 수동적인 조건반사가 형성되는 경우를「고전적 조건부여」라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심리학자 B. F. 스키너의 실험에 의하면 쥐가 레버를 누를 경우에만 먹이를 주었더니 이를 학습한 쥐가 레버를 눌러 먹이를 얻는 것이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환경조건에 대응하게 되는 경우를「도구적 조건부여」또는「오퍼런트 조건부여(operant conditioning)」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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