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한국어 피동의 종류와 문법 범주 구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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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문법론] 한국어 피동의 종류와 문법 범주 구분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국어의 피동 유형 3가지
2.1. 접사 피동
2.2. 장형 피동 ‘-아/어지다’, ‘-되다’
2.3. 어휘 피동

3. 각 피동 종류에 관한 논의
3.1. 접사 피동에 관한 논의
3.2. 장형 피동에 관한 논의
3.3. 어휘 피동에 관한 논의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어 피동에 대한 연구는 전통문법적 논의에서 출발하여 구조주의, 생성문법 등을 거치면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다양한 연구의 결과로 한국어 피동에 대한 궁금증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지만, 아직도 '피동'이라는 언어 현상의 범주 설정에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있다. 즉, '피동'이 '문법 범주' 냐 '의미 범주' 이냐에 관한 논쟁이다. 그 동안의 피동에 관한 논의에서 '피동'이라는 범주를 흔히 '남의 움직임을 입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의미론에 기준한 개념으로 정의한다. 그런데 동시에 피동 범주의 성격을 규정함에 있어서는 '문법 범주'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기존 문법론적인 관점에 의하면 '접사 피동' 만이 피동 구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장형 피동이나 어휘 피동 등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우리는 ‘문법 범주’에 따른 국어의 피동에 관하여 조사하되 이를 접사 피동, 장형 피동, 어휘 피동의 세 가지로 나누어 각 피동 유형을 분석하여 보고, 각 피동 종류에 관한 학자들의 논의를 살펴봄으로써 일반적인 측면에서 어떤 논의가 가장 논리적인지 고찰하여, 나름의 결론을 도출해볼 것이다.


2. 국어의 피동 유형 3가지

ㄱ. 철수가 시계를 전당포에 잡혔다.
ㄴ. 오랜 숙제가 새 팀에 의해 풀렸다.
ㄷ. 얼룩이 깨끗이 지워졌다.
ㄹ. 다음 달에는 내가 상을 받게 되었다.
ㅁ. 이번 주에는 이 안건이 상정되었다.
ㅂ. 김선생님은 존경을 받는다.
ㅅ. 그 학생이 선생에 처벌을 당하였다.

국어의 피동문은 일단 우선 피동사에 의해 형성된다. 타동사 어간에 피동 접미나 ‘-이-, -히-, -리-, -기-,’ 가 붙어서 피동사가 된다. (2 ㄱ ㄴ)은 이러한 접사가 붙어서 피동을 이룬 접사 피동이다. (2 ㄷ ㄹ)은 ‘-아/어 지다’와 ‘-게 되다’가 붙어서 만들어진 장형피동의 예이다. (2 ㅁ, ㅂ. ㅅ)은 ‘되다’. ‘받다’. ‘당하다’류의 어휘로 피동이 만들어진 어휘피동의 예이다.

2.1. 접사피동

피동표현을 형성할 수 있는 서술어 중에서 형태론적 방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에는 우선‘V + ‘-이-, -히-, -리-, -기-,’ 가 있다. 즉 피동에 접미사‘-이-, -히-, -리-, -기-,’ 가 결합된 파생동사이다. 피동 접미사는 대표적인 피동의 표현양식으로 간주되어 왔다. 여기는 이 피동접미사 들이 각 사전에서 보이는 그 내용을 조사,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사전들이 공통으로 피동이라 처리한 동사어휘들을 모두 제시했지만 여기서는 자주 쓰이는 피동사만 제시하기로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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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섭,채완(2009),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김원경(2007), 피동은 문법 범주인가, 한국어학, 한국어학회
김정남(2009), '게 되다'의 의미 분포, 『한국어 의미학』 30, 한국어의미학회
송유진(2009), 피동 표현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 연구, 한양대학교 석사논문
송창선(2004), '현대국어 피동접미사의 특성', 『국어교육연구』 36,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우인혜(1993), "되다"와 "지다"의 비교 고찰, 『동아시아 문화연구』 23, 漢陽大學校 韓國學硏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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