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수업 목적
Ⅱ 수업 목표
Ⅲ 학습 내용
Ⅳ 학습기회의 유형
Ⅴ 학습기회의 조직
Ⅵ 평가에 대한 계획
CHAPTER 2
Ⅰ 1차시 수업 상세 지도안 - 나는 ‘크리에이티브’ 하다 Ⅰ
Ⅱ 2차시 수업 상세 지도안 - 나는 ‘크리에이티브’ 하다 Ⅱ
CHAPTER 3
에필로그
Ⅰ. 수업 목적
현대 미술교육에서는 주요 담론들에 대해 교사들이 학교 미술시간에 미술의 사회, 문화적, 비평적인 측면들을 좀 더 다룰 수 있는 지도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은 현 미술교육 과정이 교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할 뿐더러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한편으로 교사 자신의 지도 한계를 극복하려는 직업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행 목적이 불명확한 연구수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수업 안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탐구를 “체계적”으로 심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교사들은 제각기 새로운 지도와 학습방식을 시도했지만, 사실 이러한 연구수업 시도는 기존의 현장 문제분석에 있어서 실행계획의 정당성이 약하고 전체 실행과정의 분석, 정리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충분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교사들의 미술교육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현장변화를 이끌어 낼만큼의 심도 있는 탐구로 발전될 수 없었다. 가령,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중학교 수업의 미술 교과 커리큘럼은 기초적인 단계에 머물러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드로잉 수업과 물감의 사용법 등 미술이라는 큰 틀에 진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형성”에 기반하고 있는 이 수업들은 학습자에게 권태로운 내용으로 느껴지게 해 흥미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즈너의 교육과정 모형을 전제로 전체 미술교육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흥미를 유발하는 상황 안에서 구성되는 지식(조형성)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조명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현실에 기초한 이론들과 지식들, 즉 여기서는 “조형성”에 대한 이해에 접근하며, 이러한 수업을 통해서 학습자 자신의 예술성을 모색하고 발견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Ⅱ. 수업 목표
1. 미술의 조형성의 원리 이해
2. 입체의 형태적 구조 이해
3. 2D에서 3D로의 사고의 전환
4. 미술 통념의 틀을 깨는 잠재적 창의성 계발
5. 작품 제작 기획성 습득
Ⅲ. 학습내용
차시
주제
수업 내용
학습목표
1
나는 ‘크리에이티브’ 하다 Ⅰ
학습자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입체조형물을 만들고, 조형물에 빛을 투영해 만들어지는 그림자의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구성한다.
1. 미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조형성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2. 미적인 감수성과 창의적인 시각과 공간감을 기를 수 있다.
3. 입체 조형물로 빛과 그림 자를 이용해 창의적인 표 면 효과를 만들 수 있다.
2
나는 ‘크리에이티브’ 하다 Ⅱ
학습자들이 하나의 재료를 이용해 하나의 가구를 직접 제작, 구성한다.
1. 미술 작품에 사용되는 다 양한 재료를 다룰 수 있 다.
2. 3D적 조형성을 이해하고 실제 작품에 적용할 수 있다.
3. 하나의 재료로 응용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창의 적, 예술적인 방법으로 구 현해낼 수 있다.
- www.google.co.kr/image "wallga design"
- www.google.co.kr/image "cha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