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의 취업시장의 성차별 현황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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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대생의 취업시장의 성차별 현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취업시장의 성차별 현장
2. 취업시장의 성차별 요인
3. 취업시장의 성차별 해결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다. 그 중에서 여성구직자에 대한 취업문은 더 좁다. 특히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350개 회사의 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인원 1만3799명 가운데 여성은 20.1%인 2770명에 불과했다. 구직활동을 하는 20대 대졸 여성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이란 이유로 구직활동에서 차별받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71.3%였다.
OECD 삶의 질 조사에서 한국은 노동 분야에서 남녀 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로 분류됐다. 한국은 전체 취업률(64%)에서 36개국 중 23위를 차지했지만 취업률의 성 차별에서는 36개국 중 30위를 기록했다.(남성 취업률은 74%, 여성 취업률은 53%). 고용안정성에서도 성차별 지수는 분석 대상 31개국 중 30위를 기록했으며, 임금 근로자의 남녀 소득 차별도 한국은 분석 대상 30개국 중 꼴찌였다. 조사대상국 중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던 장기실업률에서도 성차별 지수는 역시 분석 대상 34개국 중 32위에 머물렀다.
평등한 교육환경,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알파걸이라고 불리며 남학생들을 앞질렀던 이들은 취업난 앞에서 생애 처음 '차별'을 경험한다. 이 보고서는 ‘여성구직자’의 대상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기업체 취직을 원하는 대졸여성으로 한정한다. 그들에 대한 차별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실제 사례 취재와 통계자료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 원인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Ⅱ. 본론
1.취업에서의 성차별 현장
(1)취업시장에서 떠도는 불안감
-어느 여대생과 취업전문가의 대화-
취업을 준비 중이 여대생이 취업전문가와 상담하는 내용을 재구성해보았다.
(여대생은 女, 취업전문가는 業으로 표시한다.)

女 : 이제 4학년이 되었으니 취업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뭘 하면 되죠?
業 : 어디 보자, 이력서를 보니까 학점이랑 토익점수는 괜찮네요. 어느 업계, 어느 직무 에 관심이 있어요?
女 : 중공업, 철강, 자동차 쪽 영업직무요.
業 : 네? 그 쪽은 여성을 안 뽑아요. 게다가 이 스펙이면 어림도 없어요. 왜 이쪽이에 요?
女 : 아무래도 중공업 계열이 대우도 괜찮고 우리나라 산업 중에서 전망이 좋잖아요. 그 리고 저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인 영업이 좋아요.
業 : 중공업 영업지원은 절대 안 됩니다. 영업은 고객과 상대하는 일이 많은데 고객은 대부분 남자에요. 고객과 여자 영업사원이 친밀해지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도 안 뽑 아요.
女 : 인사와 홍보 직무도 관심이 있어요.
業 : 인사도 사람 상대하는 거죠? 대부분 남성이 대부분인 조직에서 여성 인사담당자보 다는 남성을 선호하죠. 신입사원을 뽑을 때에도 이건 당연히 남성선호 직무에요. 홍보도 기자를 상대하는 일인데 기자와 술 먹으려면 남성구직자가 유리해요.
女 : (울상)그럼 어디에 지원해야......? 식품, 유통 쪽은?
業 : 그 쪽도 힘쓰는 일 많이 하고 돌아다녀야 되는 노가다에요. 남성선호가 확실한 곳 이죠.
女 : 공대에 갈 걸 그랬네요.
業 : 이공계도 상경계보다 덜 할 뿐이지 여성인력이 덜 선호되는 건 마찬가지에요. 마케 팅에서 여성 신입사원을 비교적 많이 뽑긴 하는데 이쪽엔 관심 없어요?
女 :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마케팅은 여성선호인가요?
業 : 아니죠. 그렇지만 남성선호가 덜한 곳이에요. 화장품 회사 마케팅은 여성인력이 많 아요. 이래서 여학생들이 공기업 준비를 하거나 악착같이 공모전이랑 인턴경력을 쌓는 겁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여성 구직자의 갈 곳 없는 현실을 알 수 있다. 건설, 철강, 자동차, 건설 등 임금수준이 높은 산업에서 여성구직자는 외면 받는다. 영업, 인사, 홍보 직무에서 역시 여성이 할 일은 아니라며 여성구직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일부 이들 업종, 직무에 취업하는 여성은 남성취업자의 스펙보다 높다.
참고문헌
-보고서-
고용노동부, , 2007.
김미경, , 경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8.
통계청, , 2011.
교육과학기술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에서 공시한 자료, 2011.
성문주, , 경성통일논총 제27집 2호, 경성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2011.

-신문기사-
, k모바일 뉴스, 2008년 12월 8일 자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16512
, 세계일보, 2011년 4월 17일 자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10417000861&subctg1=&subctg2=
, 아시아투데이, 2011년 6월 16일 자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91693
, 연합뉴스, 2011년 8월 27일 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8/27/0200000000AKR20110827049900008.HTML
, 매일경제, 2011년 9월 5일 자 http://pann.news.nate.com/info/252028772
, 주간조선 2209호, 2012년 6월 4일자 기사

-기타 인터넷 자료-
로앤비 http://www.lawnb.com/lawinfo/info_total_search.asp
미즈 취/창업 http://www.miz.co.kr/momboard/read.php?number=33&table=MEX_016
블로그 http://blog.daum.net/ssok1/3836
블로그 http://cafe.naver.com/intoinnew/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