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범일지`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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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범일지를 읽고....

백범 김구 선생을 처음으로 알았던 나이는 초등학교 때였다. 위인전을 다 읽으면 용돈을 두둑이 주신다는 달콤한 말씀에 많은 위인전을 읽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김구 선생님의 위인전이었다. 몇 년 전에 김구 선생을 저격한 안두희에게 향하는 테러는 빈번하였다. 결국은 그는 어떤 사내한테 맞아 죽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많은 언론사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신문을 즐겨보았던 나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사건에 대한 기사들과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특집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였다. 어떤 방송사에서는 어떤 드라마를 하였는데 내용 중에 한국의 독립운동사가 나온 적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접한 당시는 매우 어렸을 때였다. 단순히 독립운동가=김구 이러한 공식으로 알았던 세월이 지나면서 또한 책을 읽게 되면서 왜 이러한 공식이 성립하는지 알게 되었다.

백범일지를 통해서 김구 선생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본명은 창수이고 나중에 개명을 하여 구로 하였다.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였다. 15세때 한학을 배웠으며 1893년 동학에 입교하여 접주가 되었다. 그는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게 쫓겨 95년 만주로 피신하였다. 귀국하여 시해당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일본군 중위 쓰치다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복역 중 98년 탈옥하여 승려가 되었다가 나중에 환속하였다. 황해도 안악의 양산학교 교사로 있다가 이듬해 신민회에 참가하고, ‘105인 사건’으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감형으로 11년 출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