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
![[독후감]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9/628735-0001.gif)
![[독후감]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9/628735-0002.gif)
![[독후감]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9/628735-0003.gif)
![[독후감]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9/628735-0004.gif)
분야
hwp2. 줄거리와 본문 내용 발췌
3. 감상
홍대리는 1에서 1년 365권에 도전하여 독서습관을 잡고 회사에 독서문화 정착에 널리 기여를 한다. 그 이후로도 마케팅팀에서 기획팀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을 한다. 하지만 회사에서 조금 인정받은 것으로는 성공이라고 할 수 없었다. 긍정적인 변화일 뿐이었다. 회사의 과장, 본부장들도 힘들게 생활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고단한 삶이 평생 끝나지 않고 쳇바퀴 굴러가듯이 갈 것이라 생각하니 끔찍하다. 그래서 그는 ‘에잇, 모르겠다.’ 라며 과거로 점점 돌아간다. 그렇게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잉여로 있다가 멘토인 이지후 작가를 찾아간다.
정회일 멘토를 통해 1년 365권을 떼고 독서습관을 잡은 홍대리는, 이제 이지후 멘토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미안드를 닮는 성공독서를 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고 생각하고 배우며, 나의 삶에 적용한다. 그 사람에 관련된 책을 연관 지어 읽기도 하고, 똑같은 책을 백번 읽어 체내화 시키기도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다시 좌절하기도 하지만 또다시 멘토의 도움으로, 책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세워 나간다.
-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필수다, 생존이다,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자기계발의 왕도다.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
- 과정당화, 우리 행동을 설명하는 원인이 외부에 있을 때 다른 건 다 잊어버리고 하나의 원인에만 집착하죠. 마음속에 있는 진짜 원인은 볼 생각도 안 하고요.
진짜 원인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그로 인해 순수한 내적 동기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 독서의 본질은 잊어버린 채 정해진 할당량이나 채우려는 마음에 쉬운 책만 골라 읽게 되죠. 사람들과의 대화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베스트셀러만 읽기도 하고요. 또 자칫 뇌를 깨우는 책이 아니라 잠들게 하는 감각적인 책만 읽을 위험도 있어요. 게임에 중독되듯 가짜 독서에도 쉽게 중독되거든요.
<독서천재 홍대리1>에 버금가는 울림. 2에서도 만나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