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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사료의 이온균형
Ⅲ. 사료의 산업
Ⅳ. 사료의 수입
Ⅴ. 사료의 곡물생산량
1. 수급 동향과 전망
2. 국내 소비 동향과 전망
Ⅵ. 사료의 실험 사례
1. 혈중, 뇨중 pH 및 대사물질 변화
2. 사료섭취량과 증체량
참고문헌
생물이 살아가는 데는 에너지(힘)가 필요하다. 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근원은 지구에 내리쬐고 있는 빛과 열이다.
식물은 태양의 빛을 직접 이용해서 사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며 공기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 빨아올린 물을 이용해서 햇빛의 힘을 빌려 양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식물을 먹고 힘을 얻는 것이 초식 동물이며 그 초식동물을 먹고 사는 동물이 육식 동물이다.
사람은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다.
이러한 지구 위의 생명의 흐름을 구체적인 생물을 놓고 살펴보면 독수리나 매같이 힘이 세고 덩치가 큰 새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토끼나 들쥐, 작은 새 등 먹이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토끼나 들쥐, 새들이 살아가려면 또 그들의 먹이, 즉 곤충이나 식물이 있어야하며 그 먹이는 더 많아야 한다. 이렇게 보면 독수리 한마리가 사는 데에는 나무와 풀이 잘 자란 넓은 숲이 있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육식을 하는 한 마리의 물고기가 살아가는 데는 아주 많은 양의 작은 물고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 작은 물고기들이 살려면 그들의 먹이가 잘 자랄 수 있는 오염되지 않고 물이 맑은 개울이 있어야한다.
지금으로서는 독수리나 매를 잡아먹는 동물이나 짐승은 없지만 그러나 이들도 결국 죽는 것은 틀림없다. 죽으면 이고기는 수시렁이 등 다른 곤충에게 뜯어 먹히며 그리고 다른 작은 동물들과 균들에 의해서 먹히고 분해 되어 그 시체는 결국 흙으로 되돌아간다.
이처럼 지구 위에서 벌어지는 먹고 먹히는 자연의 관계는 커다란 에너지 흐름의 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먹고 먹히는 자연의 관계를, 먹이사슬 이라고 한다. 먹이사슬은 숲이 우거지고 개울에 물이 풍부하게 흐른다는 전제로 해서 이루어진다.
김호진(1990) / 사료곡물 수급 전망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김형화(1981) / 사료수입 과 축산물수입 의 비교분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윤영만 외 5명(2008) / 수입사료에 의한 가축분뇨 물질순환 및 환경부하 분석, 한국초지조사료학회
최원호(2010) / 사료산업에서 협력업체와의 관계개선을 통한 수·배송 방식 효율화, 서경대학교
홍성수(2012) / 2011년 국내 사료산업 동향 및 2012년 전망, 한국오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