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일본역사(일본사)와 고대국가성립
Ⅲ. 일본역사(일본사)와 고대사회
Ⅳ. 일본역사(일본사)와 봉건사회
1. 봉건 사회
2. 가마쿠라 막부(12세기)
Ⅴ. 일본역사(일본사)와 율령정치
Ⅵ. 일본역사(일본사)와 에도시대
Ⅶ. 일본역사(일본사)와 메이지유신
1. 막부체제의 동요
2. 막부체제의 붕괴
3. 통일정권의 수립
Ⅷ. 일본역사(일본사)와 청일전쟁 및 러일전쟁
1. 청일전쟁
2. 러일전쟁(露日戰爭)
Ⅸ. 일본역사(일본사)와 조선사학
Ⅹ. 일본역사(일본사)와 임나일본부설(임나일본부, 정한론)
1. '임나일본부'설의 근거와 비판
1) 임나일본부설의 개요
2) 근거
3) 기마민족설
2. 반'임나일본부설'의 제관점
1) 대세론
2) 분국설(북한)
3) 비류백제설
4) 구주왕조설 혹은 해양왕국설
참고문헌
러일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일본공업의 중심은 여전히 경공업에 있었으나 중공업도 발전하여, 관영 하치만(八幡)제철소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고 민영 제강회사가 설립되었다. 조선업과 공작기계공업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 한편 정부는 철도의 군사적 이용목적으로 1906년 주요철도를 국유화하였다.
그러나 군비확장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의 전후경영은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군수품과 중공업자재의 수입․외국채의 이자지불 등으로 일본의 국제수지는 심각한 적자였고, 국민들의 세금부담증가로 사회모순은 심각하였다. 1907년부터 공황․불황이 이어졌으며, 특히 농업생산의 정체로 농촌은 빈곤해졌다. 재벌은 금융․무역․운수․광산업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 경영을 하여 콘체른의 형태를 정비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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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일본역사(일본사)와 고대국가성립
645년 소가씨를 타도하고 새로 들어선 신정부는 대화개신을 단행하여 새로운 정치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신정부의 정치 외교상의 브레인은 견당유학생 출신으로 구성되어 자연 중국을 모델로 한 정치개혁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외교상으로는 친신라 친당노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도 백제와 고구려와도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전방위외교를 추구하여 당시 급박했던 동아시아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선진문물을 수입하려는 외교노선을 견지하였다.
그러나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되자 외교노선을 변경하여 백제부흥전선에 참여하게 된다. 이 전쟁에서 패배한 왜국은 위기의식을 느껴 큐슈를 중심으로 한 서일본전역에 방위망을 구축하면서 667년에 왕도를 내륙의 오우미(近江)지방으로 옮긴다.
김채수, 일본의 메이지 유신과 우익, 한국일본근대학회, 2007
박천수, 일본 고대국가 형성론, 한국고고학회, 2007
주새봄, 일본 고대 율령체제 속 방기관료 직역의 변용, 수선사학회, 2010
조명철, 청일·러일전쟁의 전후처리와 한국문제, 한일관계사학회, 2010
허영은, 일본 고대사회의 모계적 성격에 대해, 한국일어일문학회,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