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목적
Ⅲ.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사조직건설
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공군창설계획
Ⅵ.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광복군
Ⅶ.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군
Ⅷ.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태평양전쟁(제2차세계대전, 미일전쟁)
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전쟁
Ⅹ. 결론
참고문헌
우익진영내의 통합운동으로 한국독립당 창당을 추진하는 가운데 임시정부는 자체 역량제고를 위한 체제정비를 병행하였다. 1939년 10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강(綦江)에서 개최된 제31회 임시의정원 회의에서는 한국국민당의 일당 운영에서 벗어나 우익진영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의정원의 문호를 개방했다. 기존 17명이던 의정원을 ‘재건’ 한국독립당과 조선혁명당에서 새로 18명의 의원을 선출하여 총 35명으로 확대시켰다. 또 국무위원의 수를 임시약헌이 규정한 최대 11명으로 확대하고 ‘재건’ 한독당에서 홍진 · 조소앙을, 조선혁명당에서 이청천 · 유동열을 각각 국무위원으로 선출하였다. 이에 따라 3당의 국무위원 비율은 한독당 7인, ‘재건’한독당 2인, 조선혁명당 2인의 비율을 이루어 임시정부는 3당 聯立內閣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로써 임시정부는 1935년 11월 이래 한국국민당만으로 유지되던 것이 3당 연립내각을 이루어 세력 기반이 확충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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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의 역사는 1919년 4월 13일 수립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중경에서 광복을 맞이하는 27년간 펼쳐졌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서는 지역․시기․헌법체제․정부형태 등을 기준으로 나누어 편의상 기술하고 있다. 임정 수립 당시 지도체제는 국무총리제였다. 이후 임정의 지도체제는 대통령중심제(1919~1925), 국무령제(1925~1927), 국무위원제(1927~1941), 주석제(1941~1945)로 변천하였다.
2. 김지암(2007),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투쟁의지에 대한 홍보,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3. 김희곤(2004), 대한민국임시정부 연구, 지식산업사
4. 이현희(2001), 대한민국 임시정부사 연구, 혜안
5. 이병태(2004),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 전쟁문학사
6. 한상도(2004),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군 군사간부 양성, 백범학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