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1.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2.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3.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4.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5.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6.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7.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8.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09.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0.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1.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2.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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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5.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6.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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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19.gif)
![[기계적 특성과 재료] 볼펜 생산과정, 모나미 볼펜이 나오기까지-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2/651753-0020.gif)
분야
hwp만년필이 제조공정의 개혁으로 대중화가 될 무렵인 1차 세계대전 중, 헝가리에서 신문기자로 일하던 라데스라오 비로는 매일 많은 글을 써야만 했었다. 그런 그에게 만년필로 글을 쓰고 원고를 교정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취재 도중 만년필의 잉크가 말라 버려 글을 못 쓰는 볼펜을 자주 경험했고, 원고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다시 잉크를 보충해 넣어야 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적으로 물자가 부족하게 되자 질 나쁜 종이가 생산되었고, 만년필의 날카로운 펜촉에 의해 종이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비로는 잉크를 자주 보충해 주지 않아도 되고, 종이도 잘 찢어지지 않는 필기구를 만들 것을 결심하게 되고, 잉크가 들어 있는 대롱의 끝에 작은 볼(Ball)을 달아 만든 필기구를 생각하게 되었다. 원형의 볼이 굴러 글씨를 쓰게 한다면 종이도 잘 찢어지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