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생물 - 균에 관한 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Neisseria gonorrhoeae (임균)
①형태․배양
직경 0.6~1.0㎛ 크기의 강낭콩 모양의 쌍알균이다. 병소에소에서의 고름,분비물 등에서는 균체가 백혈구 내에 식균된 상태로 쌍알균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편모, 협막은 없으며 산소성으로 5~10% 의 공급이 필요하며 30℃ 이하나 38.5℃이상의 온도에서는 발육하지 못한다.
②성상
보통우무배지에서는 발육하지 않으며 당 분해시험에서는 glucose만이 양성이다.
③병원성
사람에게만 감염하고 성행위에 의해 감염한다. 남성에서는 요도염, 부고환염, 여성에서는 질염, 자궁경관염, 자궁내막염, 기타의 성기 부속기관의 염증을 일으킨다. 패혈증을 일으키고 그 후 관절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임균에 의한 인두염과 작장염도 볼 수 있다. 출생 시 신생아가 산도에서 감염되어 임균성 안결막염이 되고 때로는 실명하게 된다.
④진단
고름, 분비물의 염색표본을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또한 분리 배양해서 생화학적 성상으로 동정한다.
-Neisseria menigitidis (수막염균)
①형태․배양
임균과 비슷하며 수막염균은 협막을 가진 것이 많다. 수액, 코인두의 분비물을 Mueller Hinton 배지와 MYM배지에서 분리 배양한다.
②병원성
법정전염병인 수막알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이다. 발증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 이때 코인두에서 균이 검출되고 감염의 위염의 위험이 놓다. 우리나라에서의 발생 예는 비교적 드물지만 감염되면 혈행성으로 수막에 도달하여 사망률이 35~50%로 높고 살아도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긴다. Penicillin이 유효하고 술파제와 cephalosporin계 항생물질이 사용되며 환자는 격리시킨다.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