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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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아리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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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리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동아리 활동 망치는 교육과정

2. 교내 동아리 활동실태

3. 전일제로 번지는 동아리 활동

4. 전일제 특활의 대안

5. 연계와 발전의 모색

6.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초중등 교육법에 보장한 학생자치의 개념과는 달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는 학생자치활동이라는 용어가 없다. 다만 내용적으로 자치활동에 속하는 학생회 활동, 학급활동, 클럽활동(CA, 즉 동아리 활동), 학교행사 등의 교과과정을 묶어 ‘특별활동’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동아리 활동은 교과의 연장선상으로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제한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는 수업 비슷한 체제를 의미한다.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신장하며, 단체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르고 원만한 인관 관계를 형성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한다는 클럽활동의 교육목표가 수업의 연장선상에서 한마디로 점수만 적당히 받고 말자는 속물적인 의미로 퇴색한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중고교의 동아리 활동 운영 실태이다. 그나마 실제 클럽활동의 운영 실태는 교육과정에 명시된 대로 실시되지도 않을 뿐더러 흔히 파행적으로 이루어지기 일쑤다.
서울시내의 한 인문계고등학교의 최근 사례를 보면, 연간계획상에는 동아리 활동 시간이 72시간으로 계획되어 있고, 생활기록부의 평가란 에서 72시간을 실시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활동한 시간은 20시간이 채 되지 않는 실정이며,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의 다른 인문계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이유 또한 가지가지다. 우천시 운동장에서 실시되는 동아리활동이 불가능하고, 학기 시작과 종료 시에 동아리 활동에 소요되는 행정적 처리와 부서 배치, 각종 검사(지능검사, 심리검사, 체력검사, 건강진단 등) 등의 학교행사로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이렇게 띄엄띄엄 실시되는 활동은 시간 시간마다 연계학습이 곤란하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적절한 준비를 할 수가 없어서 단순히 ‘때우기식’으로 동아리 활동을 마치게 된다. 중학교에서는 외국인 어학클럽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실시하는 전일제 클럽활동시 수시로 외국인 강사가 바뀌어서 아이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클럽활동을 학교장의 재량시간에 포함시킨 7차 교육과정에서는 파행적인 시간 전용의 폐단이 더욱 심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렇게 시간에 쫓기는 것은 6차 교육과정이 실시되고부터 더 심화되고 있는 현상이다. 수업과정에서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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