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운동사] 1930년대 이후의 항일무장투쟁 단체 - 조선의용대와 조선의용군(조선 의용대와 조선의용군의 찰립과 투쟁내역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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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운동사] 1930년대 이후의 항일무장투쟁 단체 - 조선의용대와 조선의용군(조선 의용대와 조선의용군의 찰립과 투쟁내역 및 의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선 의용대와 조선의용군의 창립

2. 조선의용대의 화북지대 시기의 항일무장투쟁
1) 호가장전투
2) 반소탕 전투

3.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선 의용대와 조선의용군의 창립

조선의용대는 1938년 10월 10일 의열단의 김원봉이 대장이 되어 창립한 독립군이었다. 창립 직후인 1938년 10월 말 무한이 함락당하자, 조선의용대 제2구대 대원 가운데 약 20명을 인솔하여 1939년 3월 먼저 중국공산당의 서북지구로 들어갔다. 이어서 1939년 12월에는 조선의용대 대장 김원봉의 승인하에 조선의용대 제 1,2,3구대 대원중에서 약 절반인 80명을 선발하여 1개 부대를 편성하여 박효삼의 지휘 하에 북상시켰다.
이들은 1941년 봄 황하를 건너 화북 중국공산당 팔로군 지구로 들어갔다. 두 차례 걸쳐 중공지구로 들어간 이 조선의용대 대원 약 100명과 그 이전 중공근거지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청년들은 1941년 7월 7일 조선의용군을 창설하였다.
참고문헌
신용하 저, 한국 항일독립운동사연구, 경인문화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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