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칸트의형식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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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합리론과 경험론을 합칠려고 노력 : 합리론 - 객관적 진리가 있다, 연역법(프랑스의 궁중의식처럼. 그들의 중앙집권방식처럼) 경험론 - 각 개인의 취미(테이스트 : 입맛)은 모두 다른다. 저 사람은 맛있다고 하고 저 사람은 맛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것을 가르는 객관적인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귀납적 방식.) :

순수이성비판 : 인식과 진리에 관한 것. 진
실천이성비판 : 윤리학. 선
판단력비판 : 미적 판단력 비판과 목적론적 판단력 비판으로 나뉘어짐.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을 이어주는 철학. 미적 판단력 비판은 또다시 미와 숭고로 나뉘어짐. 순수한 미적 판단은 황금이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물질성 자체가 아니라)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순수한 미적 판단이다(물질성이 아닌 표상성. 물질을 보고 떠올린 어떤 표상) 하지만 미적 판단은 보편성이 있어야 한다(합리론적인 전통). 그런데 사람들의 미적판단이 달라지는 이유는 그것을 판단할 때 개별적 욕망(선입견?)이 끼어들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설탕커피, 프림설탕커피, 블랙커피로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지만, 그것들이 순수한 미적 판단이 되기 위해서는 보편적인 어떤 미의 관념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 칸트 시대의 미적판단은 현재처럼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음. 물론 서로 조금은 다르긴 했지만 꽃은 아름답다는 생각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판단이 일치한 시대였음)

* 미적 자율성. 미는 논리적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고전주의자들은 객관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수학적인 합리성이 있었다. 미를 규정하는 법칙이 있었다. 1대8의 황금비율...) 즉 개념이 없다. 개념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만족을 주는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칸트는 이렇게 설명한다. 공통감. 개별적인 주체의 욕망들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것들을 걷어냈을 때는 사람들끼리 서로 통할수 있는 어떤 공통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미의 보편적인 만족감이 가능하다

* 목적없는 합목적성 : 모든 형태는 목적이 있다. 개구리의 물갈퀴는 잘 헤엄치기 위해서이고, 민들레의 씨앗은 잘 날아가기 위해서 이고, 의자는 앉기 위해서 이다. 자연물이건 인공물이건 어떤 형태를 갖춘다는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술작품의 경우 분명 형태는 있지만 목적은 없다. 길이 2미터의 의자 형태는 목적이 없다. 그런데도 이 예술작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 들기 위해서 이다. 예술작품은 아무런 목적이 없는데, 유일한 목적은 우리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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