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쇼크를 읽고

 1  회색쇼크를 읽고-1
 2  회색쇼크를 읽고-2
 3  회색쇼크를 읽고-3
 4  회색쇼크를 읽고-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15.02.05
  • 4페이지 / hwp
  • 1,000원
  • 30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회색쇼크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 인구의 고령화는 거시적 차원의 문제이며 미시적 차원의 개인적 문제이다. 어떤 사람은 노령화를 그저 국가의 문제로 보기도 하고, 노인 개인의 문제라고 자신들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가볍게 넘어가는 일이 많다. 하지만, 노령화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더욱이, 이 문제는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의 문제가 되었다. 세계적인 고령화는 인류의 위대한 업적에 따른 결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령화를 그냥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보고 지나친다. 우리는 이 결과를 그냥 지나치는 게 아니라 노인과 가족, 집단, 사회, 국가 간 균형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 노인, 혹은 정년퇴직의 나이를 대충 잡아보면 60이다. 60이 넘어가면 다들 일자리를 잃고 가만히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기 마련이다. 이게, 축복일까, 쇼크일까? 글을 쓰면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해보자.
회색쇼크의 첫 번째 장에서는 활동적인 노인들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분들은 활동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유교사상 때문일까? 활동적인 걸 꺼리신다. 나이가 먹었다며 집 안에서 조용히 계시는 분들도 많다. 추석을 맞아 놀러 간 외할머니께 ‘어떻게 늙는 게 보기 좋게 늙은 것 같으세요?’ 물었더니 그냥 웃으시면서 오전에 산책하러 좀 갔다가 집에 와서 밥하고 혼자 TV 보면서 그냥 그러다 가는 거지. 대답하셨다. 친구들에게 보기 좋게 늙는다는 게 어떤 것 같으냐고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대부분의 대답이 늙으면 집에서 조용히 난을 가꾸면서 책도 읽고 요리 같은 거 하면서 있는 게 좋게 늙는 게 아니겠느냐, 고 대답했다.
하고 싶은 말
회색쇼크를 읽고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