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연구목적과 배경
Ⅱ.프랑스 문화정책과 영화진흥정책 현황
1. 프랑스 지역문화정책 현황
1>프랑스 지역문화정책현황
2>프랑스 중앙정부 지역발전추진기구
3>프랑스 지방정부 지역발전 추진기구
4>프랑스 지역문화사업국 DRAC
2. 프랑스 영화진흥정책 현황
1>CNC 조직체계와 업무
2>CNC 재정과 예산
3>CNC 사업과 정책
3. 프랑스 지역영화진흥정책 현황
1>지역문화사업국 DRAC
2>지역영화발전기구 ADRC
Ⅲ.한국의 문화정책 및 영화진흥정책 현황
Ⅳ.지역영화진흥정책 방안
1. 지역영화진흥정책 추진체계 구성 방안
1> 영화진흥위원회 지역분원 설립안
2> 지역문화재단 활용 및 영상위원회 활용안
3> 지역영화 거점기구 설립안
4> 영화진흥위원회 법무부 신설 안
2. 지역영화진흥정책 재정확보 방안
1>재정 다양화 안
2>재정 분산화 안
3. 지역영화진흥정책 사업과 정책 방안
1> 배급 상영규제 및 지원정책안
가. 한국과 프랑스의 배급 상영 정책 안
나. 작은영화관 운영 안
2> 지역영화 활성화 방안
가. 지역영화제작기금 조성 안
나. 영화제작지원 사회적기업 또는 협동조합 설립 안
3> 전문영화교육기관 지역거점화 방안
Ⅴ.결론
가. 연구요약
나. 연구소감
Ⅵ.참고문헌
-연구목적과 배경
“프랑스문화의 이해”교재에서 우리 조가 정한 주제인 문화정책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260P에 적힌 프랑스의 영화진흥정책이었다. 프랑스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자유무역의 시장개방 정책 앞에서 영화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문화적 예외’의 입장은 프랑스 영화와 시청각 예술의 보호는 물론 프랑스어 문화권의 주체적인 문화정책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적혀 있었다. 수도권 대기업 중심의 기형적 한국영화산업과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려는 시도가 미미한 한국정부를 볼 때 프랑스의 선진적인 문화정책 및 영화진흥정책을 연구한다면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 및 정부가 나아가야 할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지역영화진흥정책의 부재
한국영화는 현재 전체 영화제작사의 93%,영화제작업 종사자가 97%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극심한 불균형의 초래는 영화를 주로 산업적 측면에서 대응하는 문화정책과 영화진흥정책이 한 몫을 담당했다. 이런 한국영화 풍토에 ‘지역영화’가 뿌리를 내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왜 한국정부 및 영화진흥위원회는 2013년 현재까지 지역영화진흥정책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가? 우선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때는 문화예술이고, 어느 때는 문화산업인 이 매체의 이중성 때문이다. 문화로서의 접근과 산업으로서의 접근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른 판단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문학이 출판산업과, 미술이 전시 및 미술시장과, 음악과 연극이 공연시장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지만 문화정책의 범주에서 제외되거나 고려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화는 늘 예술과 산업의 경계에서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하나의 문화예술로서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산업으로서의 영화라 할지라도 그에 걸맞은 중장기적인 지역영화진흥정책방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 문화정책의 중추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기조와 정책안 속에서도, 나아가 한국 영화진흥정책의 핵심 주체인 영화진흥위원회 정책과 사업 그 어디에서도 현재 지역영화진흥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나 정책은 찾아볼 수 없다. 이는 지금까지 한국의 문화정책의 틀에서 지역영화는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프랑스 제5공화국의 문화정책/김명섭
프랑스 지방분권 이후 문화정책/배준구
프랑스 영화정책기관/노철환
문화로서의 영화:프랑스 문화정책 이념을 통해 본 영화정책/안지혜
지방분권시대의 지역영화진흥정책 연구/ 전병원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http://kofic.or.kr
프랑스 영화진흥기구 http://www.cnc.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