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 수원천복개공사 철회와 자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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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경] 수원천복개공사 철회와 자연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서론

작년 2003년도부터 서울에서는 청계천 복구 사업이라는 하천과 관련된 큰 사업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다. 바로 수십 년간 콘크리트에 덮혀 있었던 청계천이 그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다시금 하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서울과는 달리, 시급 도시에 불과한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이러한 하천복개 공사 및 그에 따른 부작용이 채 나타나기도 전에, 그것도 관청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하천 복개 계획을 철회하고, 회생 불가능해 보였던 이 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까지 조성한 사례가 있다.

2.수원천과 수원천 복개 공사에 대해

수원천은 수원 시내를 흐르는 수원시의 4대 하천중 하나이다. 길이는 2.72km이고 그 중 복개구간은 약 780m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끼고 있는 지방 2급 하천으로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에서 발원해 광교 저수지를 거쳐 수원시의 남쪽 도심을 가로질러 수원 시의 4대 하천중 하나인 황구지천으로 흘러든다.
수원천의 복개 공사의 역사는 1991년부터 시작 되었다. 개발의 여파로 인하여 날이 갈수록 수원천의 수질오염은 더욱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점차 수원천을 복개하자는 여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1994년에 교통난을 해소하고 주변의 상권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수원 상권의 중심인 지동교~매교 780m 구간을 콘크리트로 복개하였다. 하지만 이 정책으로 인해 수원천의 수질은 더욱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1995년 3월부터 다시 상류 구간의 2단계 복개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이때부터 15개 시민단체들이 '수원천되살리기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수원천 복개 반대 및 남수문 복원 촉구' 운동을 전개하여 복개 공사는 중단되었으며, 30%나 진척된 2단계 복개 공사도 역시 중단되었다.
1996년부터는 직선화되고 오염된 수원천의 콘크리트를 걷어낸 뒤, 수원천을 수초가 자라고 물이 굽이굽이 흐르는 자연형 하천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둔치 공간의 조성과 나무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조성하는 등 하천 생태계 복원사업을 전개하였고, 지금은 2~3급수의 물이 흐르는 깨끗한 하천으로 변모하였다.
참고문헌
수원 시청 http://www.suwon.ne.kr
경기 환경 신문 http://www.ikenv.com
수원 환경 운동센터 http://www.ecosu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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