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이념의 대립과, 새로운 시도들
3.이념의 도구가 되어버린 문학
4.만해 한용운 (1879~1944)
5.소월 김소월 (1902~1934)
6.정지용 (1902~1950)
7.미당 서정주 (1915~2000)
한국시인협회 한국대표 현대시인 10명으로 빛 날만큼 시문학계열 문단에서 손꼽히는 거장인 네 명의 시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문학평론가들은 한국 현대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집으로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꼽았다. 시 전문 계간지 ‘시인세계’는 창간 10주년 기념 가을 특집호에서 평론가들이 선정한 한국 대표시집 톱 10을 발표했다. 평론가 75명이 응답했고, 각각 10권씩을 추천해 순위를 매겼다. 1923년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 이후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했다. 시집 1위는 63명이 지지한 김소월의 ‘진달래꽃’이었고, 2위는 60명이 적은 서정주의 ‘화사집’이었다. 3위는 백석의 ‘사슴’(59명), 4위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56명)이었고,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48명)와 정지용의 ‘정지용 시집’(45명)이 그 뒤를 이었다. 7위와 8위는 이상의 ‘이상선집’(35명)과 김수영의 ‘달나라의 장난’(28명), 9위와 10위는 임화의 ‘현해탄’(25명)과 이육사의 ‘육사시집’(24명)이었다.
시인별 득표수로는 ‘화사집’(60명), ‘서정주 시선’(8명), ‘귀촉도’(4명) ‘질마재 신화’(3명)를 순위에 올려 75명의 지지를 획득한 서정주가 1위, ‘정지용시집’(45명), ‘백록담’(20명) 등 총 65명의 지지를 얻은 정지용이 2위였다.
어떤 시대에, 어떤 세상에
1930년대의 구원자
한국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혼란한 1920년도를 정화 한용운, 김소월
40년대~90년대에 이르는 넓고 활발한 활동
친일행적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고의 시인으로 꼽히는 미당
서정주
이념의 도구가 되어버린 문학
사회주의
1920년대 중반에 신경향파 문학이 대두되고 카프의 결성을 계기로하여 조직적인 계급문학 운동이 전개
계급주의 문학-삼일운동 실패후 부르조아 계급의 운동 역량 등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함께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
예술을 무기로 하여 조선민족의 계급적 해방을 목적으로 한다는 의식
민족주의
카프의 경향에 반발하여 민족주의 진영에서는 조선심 조선혼 을 강조한 국민 문학파가 형성
계급 문학에 반대하고 문학의 순수성을 옹호하면서 민족 의식을 고취하고자 함
시조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역사 소설의 제작을 주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