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후한통속연의 12회 굴원릉에 음란한 도적이 흉패를 부리며 장달은 항복한 왕을 정벌하고 죄를 자복하게 한다
각설광무제즉위이후 증수대장군오한위대사마 사솔주우 잠팽 가복 견심등십일장군 왕공낙양
?(날밑, 칼 심; ?-총20획; x?n,x?n)
각설하고 광무제는 즉위한 이후로 일찍이 대장군인 오한을 대사마에 제수하고 이어 주우, 잠팽, 가복, 견심등 11명 장군을 인솔하고 낙양을 공격하러 가게 했다.
洛陽爲朱?所守, ?死拒戰, 數月不下。
낙양위주유소수 병사거전 수월불하
p?n s? ?死：??? ??ˇ 豁出性命
낙양은 주유가 수비하여 목숨을 내놓고 항거해 싸워 수개월에도 함락하지 않았다.
光武帝自?城出至河陽, 招諭遠近。
광무제자호성출지하양 초유원근
광무제는 호성에서부터 나와 하양에 이르러서 원근지역을 회유하였다.
劉玄部將?邱王田立請降。
유현부장늠구왕전입청항
유현의 부장이었던 늠구 왕전이 곧 항복을 청했다.
前高密令卓茂, 愛民如子, 歸老南陽, 光武帝特徵爲太傅, 封褒德侯。
전고밀령탁무 애민여자 귀노남양 광무제특징위태부 봉포덕후
예전 고밀령이던 탁무는 백성을 자식처럼 아껴 늙어 남양으로 귀향하여 광무제가 특별히 그를 불러 태부로 삼고 포덕후에 봉했다.
(茂爲當時循吏, 故特夾?。)
무위당시순리 고특협서
循吏 [x?nl?] 공무를 중히 여기고 법을 잘 지키는 선량한 관리
탁무는 당시의 선량한 관리이므로 특별히 껴서 서술했다.
一面遣使至洛陽軍前, 囑岑彭招降朱?。
일면견사지냑양군전 촉잠팽초항주유
한편으로 사신을 낙양 군앞에 보내서 잠팽에게 주유를 항복시키기 부탁했다.
彭嘗爲?校尉, 持帝書入洛陽城, 勸?速降。
팽상위유교위 지제서입낙양성 권유속항
잠팽이 일찍이 주유의 교위로 광무제 서신을 지니고 낙양성에 들어가서 주유에게 빠른 항복을 권했다.
?答說道：“大司徒被害時, ?曾與謀。(指劉縯?死事。) 又勸更始皇帝, 毋遣蕭王北伐, 自知罪重, 不敢逃死, 願將軍善爲我辭！”
유답설도 대사도피해시 유증여모 지유연원사사 우권갱시황제 무견소왕북벌 자지죄중 불감도사 원장군선위아사
주유가 대답했다. “대사도가 피해를 당할 때 내가 일찍이 음모에 참여했다. (유연이 원통하게 죽을 일을 지칭한다.) 또 갱시황제에게 권하길 소왕[유수]을 북벌을 가지 않게 한 스스로 죄가 무거움을 아니 감히 도망가 죽을수도 없으니 원컨대 장군께서 잘 나를 위해 말해주시오!”
彭如言還報, 光武帝笑說道：“欲擧大事, 豈顧小怨？?果來降, 官爵尙使保全, 斷不至有誅罰情事。河水在此, 我不食言！”
팽여언환보 광무제소설도 욕거대사 기고소원 유과래항 관작상사보전 단부지유주벌정사 하수재차 아불식언
情事 [q?ngsh?] ① 현상 ② 사실 ③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