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부동산실무] 수원시와 과천시 간의 도시계획 조례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서론
비대해진 서울의 과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부분이 수도권인 경기도 각 지역으로 분담되어지고 있다. 그러한 지역 중의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수원시와 과천시이다. 수원시와 과천시는 아래 지도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듯이 가까이에 인접해 있다.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수도권으로서 수도의 역할을 뒷받침해 주는 두 도시의 현 상황을 알아보고 어떠한 도시계획 하에서 도시의 개발 및 정비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수원시의 전반적인 상황
수원시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시로서 면적이 121.14㎢이다. 수원시의 인구는 103만 5956명(2004)이고 인구밀도는 8,551명/㎢(2004)이다. 수원시의 가구수는 36만 2074세대(2004)이고 4구 42동으로 행정구분 되고 있다. 동쪽은 용인시, 서쪽은 안산시, 남쪽은 화성시, 북쪽은 의왕시에 접한다.
(1). 과천시의 장기 계획
가). 목적 및 추진배경
과천시는 1978. 9 정부의 신도시 건설계획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소재지에 건설된 신도시로서 20여년이 지난 오늘에는 여러 가지로 큰 변화를 맞고 있으며 지식. 정보기술의 발달, 국제화, 지방화 , 자율화, 그리고 사회 각 부문의 구조조정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도시성장 및 관리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지방화,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지역발전전략의 개발을 통하여 과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의 추구와 이를 위한 잠재력 및 효용가치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도래하여 이러한 국내외적인 변화와 흐름을 “21C세계속의 일등과천”의 발판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가 및 경기도의 비전과 전략이 연계되면서 지역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독자적인 21C과천발전비전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