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졸업편지 졸업식날 담임교사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편지글 최신 BEST 예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어제 여러분과 만난 것 같기만 한데 이렇게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처음에는 서로 낯설어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금방 선생님과 친해지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지. 그리고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만큼 정도 많이 들었지. 그래서 이 시간이 더 슬퍼구나.
하지만 그동안 선생님과 공부하고 지내면서 많은 추억도 만들었어. 그래서 선생님은 슬프지만은 않아. 아마도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마음일 거야. 물론 때로는 선생님이 잘 되라는 뜻으로 많이 혼내기도 했지. 그렇지만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그땐 야단치는 선생님 마음도 많이 아팠어. 그날은 하루 종일 고민도 했지. 정말 선생님이 너희들을 잘 가르치고 있는지 말이야.
하고 싶은 말
졸업식날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편지입니다. 무난하면서도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졸업식날 분위기를 한결 더 의미있게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