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1.gif)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2.gif)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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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6.gif)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7.gif)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청소년 자기안의 `자기`를 찾아주는 프로그램-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6/75611-0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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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삶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 하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 목표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든 타자에 의한 것이든 삶 속에서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은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고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유는 좀 더 낳은 삶과 보람되며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싶은 욕구 때문이 아닐까 한다. 메슬로우는 욕구의 위계 구조에서 가장 고차원의 욕구를 “자아실현”의 욕구로 제시 한 바 있다. 메슬로우의 욕구 위계에 기초한다면 생리적인 욕구가 모두 충족된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욕구가 충족된다 하더라도 사람은 그것에 만족하고 살지 못하며 자기 자신의 가치 실현을 계속해서 노력하는 삶을 영위하게 된다.
그렇다면 자아실현이란 무엇인가? 자아실현을 몇 단어로 요약 한다면 “자신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안주하려는 것이 아닌,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나아가려는 행위”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유년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을법한 책 한 권을 소개하겠다. 리처드버크의 “갈매기의 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갈매기 조나단은 먹을 것과 삶과 죽음에서 벗어나 자신의 최고 가치 실현을 나는 기술을 익혀서 가장 빠르고 아름답게 나는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물론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른 갈매기들의 반대가 있어서 끝내는 부족에서 쫓겨났지만 조나단은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안주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가치 실현을 시도 한 것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인생을 어떻게 평가 할 수 있느냐는 “얼마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느냐”라고 다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조나단이 마지막에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에 매진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의 모습을 즐겁게 상상하라”고 한 말을 기억한다면 알고 있는 것과 알아야 할 것을 익히는 성실함이 자아 시련의 기초이며 실천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국 인간은 자신의 이상을 높이 세우고 그에 도전하는 것이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속담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이다.
인간이 자아실현을 한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 했듯이 어렵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아실현에 방해를 가하는 요소들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다분하기 때문이다.
첫 째로 예를 든다면, 우리나가 사회가 가부장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가부장적인 사회제도 안에 있기 때문에 아직도 이 사회의 많은 장남과 장녀들은 가족과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산다. 그래서 장남과 장녀들은 다른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