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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휴일을 맞은 직장인 L씨는 광명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서 눈여겨 보았던 값비싼 안락의자를 저렴하게 판다는 광고를 봤다. 가구라는 특성상 크기나 재질에 대해 몇 개의 사진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가상현실 기어를 컴퓨터에 연결했다. 기어 헤드셋을 쓴 다음 웹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상현실 매장을 찾아가 제품 구석구석을 살핀 뒤 구매했다. 내 옆에 있는 L씨는 안락의자에 편히 앉아 VR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일까? 2000년대 중반까지도, 소비자들은 모바일 주문 배달에 대해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 우리는 모두 모바일 및 웹쇼핑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 VR기술 또한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와 같은 가상현실컨텐츠는 우리의 소비생활 속에서 나타날 것이다.
당시 많은 교수님들과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바로 사업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로 평가 받았을 만큼
잘 만들어진 제안서 입니다.
신사업 창업 사업계획서나 제안서 작성에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