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속의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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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일본속의 한국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유적지를 따라서 본 일본 속 한국문화
▶큐슈, 혼슈 서부
▶쿄토, 비와호
▶오사카부
▶나라현
▶관동지방
◉일본에 진출한 한국 문화 상품
◉미디어 매체와 관련된 일본 속 한국 문화 - 韓流
◉한국을 바라보는 일본인의 시각

본문내용
◉유적지를 따라서 본 일본 속 한국문화

▶큐슈, 혼슈 서부
1. 미즈키(水城) 유적
이 성은 664년 덴지 천황(天智天皇) 때 만들어 졌다. 백제 멸망 시 원군을 보냈던 일본이 금강 하구, 일명 백촌강 전투에서 신라와 당의 연합군에 대패한 후에 역공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쌓은 것이라고 한다. 성에서 후쿠오카 방향인 북쪽으로는 적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폭 60미터, 깊이 4,5미터의 호를 조성하여 물을 채웠던 흔적이 있다. 그래서 수성(水城)이라고 부르지만 이는 한반도식 토성으로서 백제인 기술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당시의 일본은 백제와의 관계가 각별하였다. 사실은 단순한 동맹이나 협조 관계가 아니라 일본의 지배층 자체가 백제계 도래인이었음이 역사의 여기저기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이 곳 일본열도에서도 투쟁과 협력의 관계를 반복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통일된 일본을 형성해갔던 것이다.
2. 아리타(有田)와 이참평(李參平)의 묘
왜란 때 끌려 온 조선의 도공들이 이룩한 마을. 그들은 끝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채 대를 이어 이 곳에 살아왔다. 일본의 도예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던 사람들. 그들의 땀과 한으로, 지금 아리타는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마을이 되어 있다. 아리타 역에서 가미아리타 역까지 가는 길에 늘어 선 도자기 관련 자료관이나 수많은 판매점들이 그간의 역사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정유재란 때 충남 공주에서 끌려 온 것으로 알려진 이참평은 이 곳에 온 조선 도공들의 지도자였던 인물로서 '도조(陶祖)'라 불리운다. 지금은 시가지 뒷켠의 어느 후미진 묘원에 묻혀 있지만 그의 묘비 앞에는 꽃과 술잔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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