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와 식민주의 포스트 식민주의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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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교회와 식민주의 포스트 식민주의와 기독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 교회와 식민주의
1. 미국 근본주의의 답습
2. 정치 경제 문화의 식민주의의 잔재들
3. 선교적인 측면의 식민주의의 잔재들
Ⅱ. 포스트 식민주의의 역사적 태동의 배경과 그 시작
1. 포스트 식민주의
2. 포스트 식민주의의 태동
Ⅲ. 포스트 식민주의에 대한 개괄
1. 용어 규정 및 의미
Ⅳ. 포스트 식민주의의 이론가들
1. 개요
2. 이론가들(푸코/ 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Ⅴ. 포스트 식민주의 담론의 윤리학적 함의
Ⅵ. 결론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한국교회와 식민주의

1. 미국 근본주의의 답습
“정당화될 수 없는 이라크 전쟁에 한국이 세 번째로 큰 규모인 3천 5백 명에 달하는 군대를 파견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미국의 파병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한국은 주권국가가 아닌, 미국의 일개 ‘속국(client)’ 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한국의 이라크 파병 결정은 미국에 대한 보은(報恩)차원이라기보다는 자발적 노예주의를 자처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하게 된다. 우리가 철군은 스스로 결정할 수 없으며, 항상 테러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미국의 패권주의의 범주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박종성, 살림출판사, 2006

박종성의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에서 발췌한 글이다.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도 이러한 식민주의의 잔재를 찾아볼 수 있다. 마치 홀로코스트 이후의 유대인들이 시간이 흐른 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지배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처럼, 한국 사회는 일제 치하의 식민주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들어온 제 3세계의 국민들을 암묵적으로나 명시적으로 억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배주의적, 권력주의적인 태도는 한국 교회에서도 드러난다. 말씀에 의한 폭력(하나님의 말씀, 설교를 가장으로 ‘목회자가 하고 싶은 말’을 강단에서 선포하는 경우), 구조적인 폭력, 이것에 대해 침묵하고 용인하는 성도들과 지배자들. 이러한 모습들이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는 1900년대의 미국에서 시작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부흥운동의 모습, 근본주의의 잔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시대의 과학 이성 등의 여러 요청이 오면서 근본주의는 그것을 받아들일 것인지, 무시해버리고 귀를 받아들일 것인지 두 가지 기로에 섰다. 그러나 미국 근본주의는 그것에 대해 귀를 막아버리고 그 찰나에 한국으로 선교가 시작 되었고, 미국교회에서 선택한 근본주의적인 신앙적 담론들이 그것이 그대로 함양이 되었다.
한국의 대표적 대형 교회의 담임목사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임원인 한 개신교 목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 한가운데서 친미 집회를 열면서 10만이나 되는 한국 신자들 앞에서 ‘영어’로 기도를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왜 그는 10만명의 한국 신자들 앞에서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표 기도를 하였을까? ‘당대 비평’의 편집주를 맞고 있는 김진호 목사는 한국의 대형 교회 신앙의 뿌리에는 미국식 힘의 종교인 근본주의 신앙의 이식과정에서(특히 해방 전후기) 식민지적 무의식으로 고착화된 ‘부적절한 모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목사는 “비록 국제정치 등에서 노골적으로 친미적 태도를 취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민족주의적 신앙은 미국 근본주의적 신앙의 부적절한 흉내 내기, 그 무의식의 식민화를 보여준다”며 “아래로 배려하기보다 위를 선망하고 모방하는 것, 아래를 계도하고 자신을 모방하게 하려는 것 등은 그들의 신앙이 곧 힘에 대한 신앙임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개신교의 미국 맹종, 힘을 숭배하는 식민주의 근성” 안성모 기자, 2005

그가 주장한 것처럼 암묵적으로나 명시적으로나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힘의 신앙’ 또는 ‘힘의 숭배’는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미국 근본주의의 답습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교회 안에 있는 미국의 근본주의의 모습들은 종교적으로 미국의 식민지가 된 한국 교회의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2. 정치 경제 문화의 식민주의의 잔재들
먼저 정치적인 부분부터 살펴보면 (예민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대형교회, 제도적인 교회들, 보수적인 교회들은 친미적이며 이러한 그들의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정치권 개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일부 교회는 현 정부의 시민을 고려하지 않는 권력주의적인 태도에 대해 그 수장이 교회의 장로라는 이유로 큰 지지와 옹호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위에서 박종성의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에서 인용한 것처럼 이라크 파병 결정에 대해서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찬성을 했다는 것은 종교의 가면을 쓰고 들어온 미국의 정치적 식민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교회 공동체나 기독교 내에서도 예수의 청빈 사상을 따르기보다는 명예와 권력에 물든 기독교 지도자들은 ‘힘’을 지향하는 미국의 근본주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한미 FTA의 문제를 들 수 있다. 한미 FTA는 정치,군사적 동맹의 기초 위에서 초국적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것으로, 절대 다수 인민의 삶과 생존의 파탄을 예고한다. 그러나 많은 한국교회들은 우리들은 FTA가 경제 성공의 보증수표인양 받아들이며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었다.
교회 내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대형교회가 개척교회에 경제적인 지원을 하게 되면서 권력구조가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교회의 경우는 개척교회를 원조하면서 그 교회의 인사권을 개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개척교회의 목회자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그런 문제가 아닌, 교회 간의 권력구조, 지배와 피지배의 구조가 생긴다는 문제로 발전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박충구, 『기독교 신앙 공동체 윤리학』, 대한기독교서회, 2005
◇ 박충구, 『탈식민주의 담론의 기독교 사회윤리학적 이해』,
신학과 세계, 2004 봄호
◇ 박종성,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살림출판사, 2006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박홍규 역, 2007
◇ 바트무어-길버트,『탈식민주의! 저항에서 유희로』, 이경원 역,
한길사, 2001
◇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이석호 역, 인간사랑, 1998
◇ 『탈식민주의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이해』, 김용화, 석사학위논문
2004
◇ 『탈식민주의 이론과 쟁점』, 고부응 엮음, 문학과 지성사, 2003
◇ 『탈식민주의 이론』, 피터차일즈, 패트릭 윌리엄스, 김문환 역,
문예출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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