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동북 3성 개발정책의 주요 내용
Ⅲ. 동북 3성 개발 과정과 징후
Ⅳ. 지린(吉林:길림)省
Ⅴ. 랴오닝(遼寧)省
Ⅵ. 헤이룽쟝(黑龍江:흑룡강)省
Ⅶ. 최근 동향과 전망
Ⅷ. 소결
이들 3개성은 전체면적 79.6만㎢(한반도의 3.6배)에 인구 1억 명이 넘는 지역으로 3개성 자체만으로도 거대한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은 전국 원유생산의 40%, 자동차 생산 25%(중형트럭 50%), 선박 건조량 30%, 목재 공급량 50%, 철강 생산량의 8분의 1을 차지하면서 오랫동안 중국 공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1949년 이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큰아들(長子)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업화의 선두지역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졌었다. 1950년대 한국전 당시에는 배후 군수기지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78년부터 시작된 개혁개방의 거센 변화에 늑장 대응한 탓으로 4반세기를 거치는 동안 성장의 사각지대로 밀려났다. 20여년이 지나는 동안에 랴오닝성은 전국 공업순위 2위에서 5위로, 지린성은 15위에서 18위로, 헤이룽쟝성은 4위에서 14위로 떨어졌다. 3개성 전체의 총공업 생산 비중도 같은 기간 16.5%에서 9%내로 내려앉았다.
중국정부가 서부대개발 정책 이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동북진흥(동북지역 노후공업기지 개발)은 한마디로 낡은 공업기지를 혁신하여 금융과 정보기술(IT), 바이오 기술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동북지역을 국가의 신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상해중심의 창쟝(長江)삼각주와 선쩐(深王＋川)중심의 주쟝(珠江)삼각주, 북경, 천진 지역의 환발해 경제권에 이어 중국경제 제4의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ㄱ. 중국 동북삼성의 움직임(강진석)
ㄴ. 동북대개발의 청신호 헤이롱장성과(黑龍江省)의 빈번한 교류(강진석)
2. www.chinara.co.kr - 차이나 싸이
3. www.dongbei.net - 둥베이넷
4. www.mofat.go.kr/mission - 주선양 총 영사관
5. http://www.metalnet.co.kr/CHINA_News/CHINA-10.html - 중국특집; 중국을 바로알자/ '제 4의 경제 성장점'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중국 동북경제...(월간 메탈넷코리아 2003년 12월호)
6. 배흥수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북경대표처 수석대표 bhs4310@hanmail.net - 국정브리핑 자료
7. http://blog.naver.com/yinde ‘부국강병’님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