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어문법] 어두자음군의 변천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어두자음군과 합용병서
어두자음군의 종류
어두 자음군에 대한 선행연구
어두자음군의 변천과정
각 합용병서 변천 과정에 대한 설명
맺음말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국어 자음군에 대한 논의의 주제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15세기 국어에 나타나는 합용병서의 음가는 무엇인가, 둘째, 그것이 자음군이었다면 그것은 언제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그 기원은 무엇인가, 셋째, 자음군은 언제 무엇으로 왜 소멸하였는가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는 그것의 음가와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어두자음군에 대해 서술할까 한다.
어두자음군의 정의 :
음절 첫머리에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자음이 올 수 있는 현상을 뜻한다.
(학교문법의 이해 2003, 국어지식탐구 2003)
예) (時) (地) (米)
대체로 모음탈락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현대 국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두자음군이 없는 것은 알타이어의 특징이기도 하다. 중세 국어 시기에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나 국어에는 어두에 자음군을 허락하지 않는 음운상의 특징이 있어 결국은 된소리로 귀결되었다.
참고문헌
▣ 참고 문헌
李基文 《新訂版 國語史槪說》 태학사, 1998
박창원 《중세국어 자음 연구》 한국문화사, 1996
우민섭 《중세국어 음운 연구》 전주대학교 출판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