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논어의 `수기치인`과 현대사회 인간관계의 지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수기치인’의 개념으로 살펴본 논어
- 수기, 자신을 갈고 닦기
- 치인, 인을 실천하기
나오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기, 자신을 갈고 닦기
제13편 자로 24
子貢問曰: “鄕人皆好之, 何如?” 子曰: “未可也.”
“鄕人皆惡之, 何如?” 子曰: “未可也, 不如鄕人之善者好之, 其不善者惡之.”
자공문왈: “향인개호지, 하여?” 자왈: “미가야.”
“항인개오지, 하여?” 자왈: “미가야, 불여향인지선자호지, 기불선자오지.”
자장이 공 선생님에게 물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면 어떻습니까?” 공 선생님이 대꾸했다. “그 정도로는 안 되지.” 자장이 (이번에는 반대로 물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떤 사람을 싫어한다면 어떻습니까?” 공 선생님이 대꾸했다. “그 정도로는 안 되지. (자네가 말하는 여론의 향배는) 마을 사람들 중에서 착한 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착하지 않는 이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 것보다는 못하지.
신정근,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파주:사계절, 2009, p. 523.
참고문헌
신정근,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파주:사계절